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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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터져버릴꺼같습니다.
고정식으로 맞춘지 3개월째 되가고있군요..그동안 스타일도 배우고 잘못된것도 수정해가면서 나름잘쓰고있다고생각하고살았습니다. 예비군2박3일도 무사히 다녀오고 자신감있게 다니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제가 큰가게에서 근무하고있거든요..물론 제품을 착용한채
...우리매장 바로앞에 조그만한 케익매장이 있는데 거기에 한여자애가있습니다. 귀엽고 애기같이 생겼습니다.처음에는 별 생각없었는데 어느순간 뭔가 시선이 느껴지는거였습니다.뭔가하고 그쪽으로 보면 고개를 확돌려버리고..
길가다가 마주치면 시선을 확피하고,..제가 한번은 시험해보려고 길가다가 마주쳤는데 뚫어지게 쳐다봤습니다. 그러더니 벽을 대각선방향으로 쳐다보면서 오더군요,.. 이게뭔가하면서 설마 나한테 관심을 갖고있나라고 생각도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있다더군요,..군대를 갔단 얘기도있고 확실하게는 잘모르겠는데 있는건 확실한거같더군요.
지금 한 27일째 되가고있는데 결론이 안나옵니다. 나한테 관심이있는건지 내머리가 이상해서 쳐다보는건지
그러는사이에 저도 모르게 좋아하게 돼었습니다.
정말 돌아버릴거같습니다. 모아니면 도인상황이니./.
연애에 능통한분들께 부탁드릴께요..
무슨 상황일까요.
참고로 스타일은 이상하게 하고다니는스타일은 아닙니다.
약간 일본삘나게 쓰고다니고있거든요,.
하여튼 새벽에 뻘글이나 쓰고있군요.ㅠㅠ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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