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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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는심정으로 가발을 한지 약 2주가까이 되는데요..후~~짜증나고 미치겠습니다
포기하는심정으로 고정식 가발을 한지 약 2주가까이 되는데요..후~~짜증나고 미치겠습니다.
ㅎ 모사에서 질러버렸는데요..설날도 끼고 회사도 바뻐서 관리를 못했습니
다..그래서 나름대로 머리를 감아보기도 했구요..앞 테잎도 혼자 갈아봤습니
다.그런데 문제가 생겼더군요.. 머 다들 아시다시피 저희들 지루성이 많잤습
니까? 그리고 회사에서도 생산직이고 그러다보니 최소 2일에 한번 정도는 머
리를 감아야 합니다만,,,,뜻밖에 문제가 생겼더군요..
퇴근후에 와서 머리를 감으면 앞 테잎이 떨어지더군요..띄어내고 씼고 말리
고,그리고 다시 테잎 붙이고 ..여기까지는 좋은데요.. 누어서 잘때요..옆과 뒷
머리는 고정식인데요..뒷머리를 베고 자면 앞에 테잎이 붙은 머리는 저절로
아침에 되면 떨어지던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떨어져있습니다..ㅡ,,ㅡ
매번 그렇네요.
아침에 출근하기 바쁜데 이거 아~~돌아뿔겠습니다..
또한 오늘이(2.15일) 설날연휴 마지막인데요..3일동안 머리를 안감고 오늘 회
사 바뻐서 출근했습니다.(짜증......)
그러고 씼고 머리를 말리는중에 머리를 만저보니 양옆에가 들썩이더군요..그
래서 사~~알짝 만져봤더니 허거덩!! 공간이 생기더군요..이 가발 맞춘지 몇
일이나 됬다고...(정확히 1월 27일인가 그럴겁니다.)
뒷머리에도 지금 가모 붙은 공간이 조금 생긴거 같아요..미치겠습니다.. 아..
진짜 욕이 나오더군요..확 벗어버리고 싶은 심정이네요..스트레스가 이만 저
만이 아닙니다..저는 특히나 외모에 신경을 많이쓰는 타입이라 .....연상녀들
이 좋아라 많이합니다만...
(저는 제입으로 "대머리"란 말을 제 입으로 절대 안합니다.그만큼 온신경이 외모에 집중되있는만큼 신경이 예민합니다. 나이가 38인데두요..)
정말 정말 확 벗어버리고 불싸질르고 싶은 심정이
네요...이번주 회사 바뻐서 일찍 퇴근한다고는 말은 못할 처지구요. 일요일
에 관리 받아야 하는데...회원님들은 잘때 고정식 ...앞부분 테잎 아침에 안떨
어지나요?지금도 자야하는데 아침이 참 고민입니다...후`~~이번주 어케 버
티나~~~ ㅡ,,ㅡ.
아 진짜 이 머리 치료방법은 안나오나요.......
답변 좀 부탁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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