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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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머리때문에 진짜 힘드네요.
삼형제중 막내인 저만 아버지의 탈모유전을 이어받아서 점점 벗겨지고있네
요. 제성격이 또 예민한지라 더더욱힘들고요. 나이29에 고민할것도 많은데
이놈에 머리까지 저를 힘들게 합니다. 지금 사귄지 얼마안된 여친도 있지만
만날때마다 모자쓰고 만나니 불안합니다. 오빠 모자좀 그만쓰고 다녀~ 이런
말 나오면 ㅠ.ㅠ 지금도 프페에탈모샴푸와토닉을쓰면서 머리가 다시 자라겠
지하는 희망으로 지내고있지만 부질없는짓같네요. 남의 눈치않보고 다니고
싶네요. 20살때부터 탈모고민해서 지금까지9년째입니다. 거의 상태는 탈모클
리닉가보니 2기정도라고 하네요. 제가 가발맞추고싶다니 집에서는 머리숯
많다고 그냥 살라고하네요; 정말 제마음을 몰라주니 혼자 눈물만 나네요.
머리때문에 사라진 자신감 그리고 여친만날때 당당하게 만나고싶네요.
많이 힘듭니다. 참고로 m짜및 정수리 탈모입니다. 업체추천및가격좀 쪽지로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구로구에 사는지라 업체가가까웠으면 좋겠네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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