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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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가발 질문입니다.
현재 이십대 중반이구요.. 정수리 탈모로 매일 흑채 사용중입니다.
정수리 범위도 커지고 앞머리가운데로 점점 번지고 있네요..
매일 모자에 흑채 뿌리는것도 한계가 있어 부분가발까지 생각중입니다.
가발에 대해 자세히 몰라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저도 탈모인이라 길거리에서나 지하철같은곳에 사람들 머리를
자주 보게 되는데 딱 보면 가발인게 티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나이많으신 어르신들이 대부분이구요..일부 젊으신 분도 봄..
니 생각이다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탈모 거의 6-7년차라
딱 보면 압니다.. (제가 탈모인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아직 학생이라 여자애들이 엄청 많아 눈치가 장난아닙니다..
제가 머리만 살짝 짤라도 오빠 머리잘랐어요 오빠 머리가 좀 빠진거같아
등등 이래저래 힘들었던 순간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가 제일 두려운부분은 흑채와 마찬가지로 가려주었을때 티가 나는지에
대한 것과 모자를 쓰는것처럼 매일을 머리에 쓰고 있어야 하니 그 미칠것같
은 답답함
이 두가지가 걱정되서 섣불리 결정하지를 못하겠습니다.
결국엔 흑채나 가발이나 가려주기식이니 저는 가발을 해도결국엔
후회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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