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최신 인기 게시물
전체
밀란, 16년 썼습니다.
그러고보니 엄청 오래됬네요...
20대중반부터 사용햇으니...
이런저도 요즘 다른업체를 알아보고있습니다.
일단,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가발을 사용하시는분들 대부분은 경제적인 부담에대해 동의하실겁니다.
거의 매년 하나씩 새로만들정도로 제품의 견고성이 떨어집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얇고, 자연스러워진건 인정합니다.
그러나, 가격대는 여러 경쟁사가 나오고, 제품개발,신소재개발등으로 낮출요건이 많은데도, 업체들은 가격대 변화가 없습니다.
저처럼 한업체에서만 16년을 사용했더라도 말입니다.
매년 120만원 가량하는 제품을 만든다면 매월 가발비+수선비 합하면 15만원 가량을 평생 써야한다는 결론입니다.
업체입장에서야 때돈벌일이지만, 탈모인에겐 엄청난 부담입니다.
요즘은 주변에 괜챦은 중소업체가 많아지고있단 얘길듣고, 가격,제품이 좋은 중소업체 로 바궈보려합니다.
아, 그리고 저도 처음엔 고정접착식 쓰다가 답답해서 클립식쓰는데, 접착식보단 편리하지만, 클립주변이 몽창빠져버리는 견인성 탈모가 또생깁니다.
그래서 다음엔 클립 + 밴드접착식으로 바꿔보려합니다.
새로 가발을 사용하시려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