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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발 - tip (도움이 되실거예요)
< 가발 - tip(도움이 되실 거예요) >
<br />
<br />
* 먼저, 저의 글이 이 사이트의 취지에 맞질 않는다면 운영자님께서
<br />
삭제 바랍니다*
<br />
<br />
- 안녕하세요?
<br />
저는 스타일 리스트이고요 그간 이업을 해오면서 느꼈던 점과 "가발"이라는
<br />
것에 관해 보다 정확하고 Tip이 될수 있는 지식들을 전달해 드려보고싶어서
<br />
입니다.
<br />
이 사이트에도 거의 준전문가 수준의 분들도 계시지만 저 같은 사람만이
<br />
알수 있는 것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껜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br />
<br />
<br />
- 오늘은 가발에 중심이랄수 있는 모발에 관하여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br />
<br />
<br />
- 모발은 인모와 인조 그리고 두가지를 섞어 놓은것(이정돈 다들 아시져?^^)
<br />
<br />
<br />
=Tip= 구별하는법 - 처음보거나 조금 써봐도 구별은 전문가가 아니면 알기 어렵습니다.
<br />
- 간단히 2-3올만 뽑아서 태워 보세요(라이터등으로)
<br />
@인모 - 일반머리 타는 냄새와 똑같고 남은 재가 가루로 부서진다.
<br />
@인조 - 순간적으로 오그라들고 재가 덩어리로 뭉친다(비닐과같이).
<br />
@섞은것 - 반반의 현상이 나타나겠죠?
<br />
<br />
<br />
1) 인모(천연모, 자연모)
<br />
<br />
(조달) 모발은 보통 제3국(동.서남아시아등지)에서 100%수입합니다. -물론 90%
<br />
이상이 여성의 머리-
<br />
가발의 모발은 여러단계의 화학처리 과정을 거치기때문에 드라이,염.탈색,
<br />
퍼머, 고대등을 한 모발들은 처리과정중 녹거나, 쉽게 망가져서 쓸수가
<br />
없기에 건강 모발 만을 써야 하며 그래서 수입으로 이루어 집니다.
<br />
<br />
(굵기) 굵기는 임의의 재작이 아닌 처음 수입서부터 결정되어 집니다. 우리나라는
<br />
보통 두 가지로 구분되어 집니다. 특징을 보면,
<br />
-인도모 : 가늘고 부드러움, 내구력 약함, 스타일 내기 쉬움, 모발의 힘이
<br />
없음.
<br />
-홍콩모(중국모) : 굵고 힘이 있음, 내구력 강함, 스타일 내기 어려움(약
<br />
2개월정도 써야 길이들면서 스타일 내기용이함).
<br />
<br />
(모질) 사실 이부분이 회사마다 차이가 나는데 가발회사의 고민 거리중 하나이기도
<br />
합니다. 나의 머리와 똑같은 모질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br />
개중엔 처음쓴 가발의 모질이 좋다하더라도 평균 3-4일에 한번 세척하는
<br />
걸로 기준할때 5-6개월 정도면 모발 표면의 노후로인한 미세한 탈색 현상
<br />
(모발 끝에서부터 서서히 노랗게 변함)이 발생 합니다.
<br />
그땐 다시 염색하면 의외로 윤기도 나아지고 본래의 처음 색깔을 찾지만
<br />
한번 물이 빠져 염색한 가발은 그 염색 주기가 점점 빨라진다는 단점도 있
<br />
씁니다.(푸석 거림도 마찬가지)
<br />
<br />
2) 인조모발
<br />
<br />
위와 같이 수입해오는 천연,자연모에만 언제까지 기댈수는 없기에 나온 대체 모발
<br />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발 되는 인조모도 많은 발전이
<br />
있어 왔지만 몇가지 눈에 띄는 단점은 아직도 문제로 남아있씁니다.
<br />
<br />
(단점) 1) 자연스럽지 못한 모발의 윤기.
<br />
2) 만져봤을 때의 거친 촉감.
<br />
3) 아무리 열에 강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끝이 구부러지는 현상.(심해지면
<br />
먼지가 살짝 내려 앉은 것처럼 보이고, 처리 하려면 잘라내는 수밖에...)
<br />
<br />
결국, 인조모발의 개발은 인모가 바닥날 시기를 대비한 제품이기도 하지만, 모발
<br />
치료제가 나오면 지금처럼 패션쪽으로 넘어 가겠죠.
<br />
얼마전 매스컴에도 보니까 드디어 탈모 유전자을 찾아냈다고 하던데(8번 염
<br />
색체라고)....
<br />
<br />
*가발에 대해 관심 있고 사용중이시라면 좀더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드리겠씁니다.
<br />
큰 거부감이 없으셨다면 다음엔 가발 안쪽(틀)에 해당하는 캡과 제작에 관해 그동안
<br />
모르셨던 부분과 Tip등을 올려 드리겠씁니다. 꾸벅.
<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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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발 - tip(도움이 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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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저의 글이 이 사이트의 취지에 맞질 않는다면 운영자님께서
<br />
삭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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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타일 리스트이고요 그간 이업을 해오면서 느꼈던 점과 "가발"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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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에 관해 보다 정확하고 Tip이 될수 있는 지식들을 전달해 드려보고싶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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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이 사이트에도 거의 준전문가 수준의 분들도 계시지만 저 같은 사람만이
<br />
알수 있는 것도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껜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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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가발에 중심이랄수 있는 모발에 관하여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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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은 인모와 인조 그리고 두가지를 섞어 놓은것(이정돈 다들 아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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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구별하는법 - 처음보거나 조금 써봐도 구별은 전문가가 아니면 알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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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2-3올만 뽑아서 태워 보세요(라이터등으로)
<br />
@인모 - 일반머리 타는 냄새와 똑같고 남은 재가 가루로 부서진다.
<br />
@인조 - 순간적으로 오그라들고 재가 덩어리로 뭉친다(비닐과같이).
<br />
@섞은것 - 반반의 현상이 나타나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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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1) 인모(천연모, 자연모)
<br />
<br />
(조달) 모발은 보통 제3국(동.서남아시아등지)에서 100%수입합니다. -물론 90%
<br />
이상이 여성의 머리-
<br />
가발의 모발은 여러단계의 화학처리 과정을 거치기때문에 드라이,염.탈색,
<br />
퍼머, 고대등을 한 모발들은 처리과정중 녹거나, 쉽게 망가져서 쓸수가
<br />
없기에 건강 모발 만을 써야 하며 그래서 수입으로 이루어 집니다.
<br />
<br />
(굵기) 굵기는 임의의 재작이 아닌 처음 수입서부터 결정되어 집니다. 우리나라는
<br />
보통 두 가지로 구분되어 집니다. 특징을 보면,
<br />
-인도모 : 가늘고 부드러움, 내구력 약함, 스타일 내기 쉬움, 모발의 힘이
<br />
없음.
<br />
-홍콩모(중국모) : 굵고 힘이 있음, 내구력 강함, 스타일 내기 어려움(약
<br />
2개월정도 써야 길이들면서 스타일 내기용이함).
<br />
<br />
(모질) 사실 이부분이 회사마다 차이가 나는데 가발회사의 고민 거리중 하나이기도
<br />
합니다. 나의 머리와 똑같은 모질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br />
개중엔 처음쓴 가발의 모질이 좋다하더라도 평균 3-4일에 한번 세척하는
<br />
걸로 기준할때 5-6개월 정도면 모발 표면의 노후로인한 미세한 탈색 현상
<br />
(모발 끝에서부터 서서히 노랗게 변함)이 발생 합니다.
<br />
그땐 다시 염색하면 의외로 윤기도 나아지고 본래의 처음 색깔을 찾지만
<br />
한번 물이 빠져 염색한 가발은 그 염색 주기가 점점 빨라진다는 단점도 있
<br />
씁니다.(푸석 거림도 마찬가지)
<br />
<br />
2) 인조모발
<br />
<br />
위와 같이 수입해오는 천연,자연모에만 언제까지 기댈수는 없기에 나온 대체 모발
<br />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발 되는 인조모도 많은 발전이
<br />
있어 왔지만 몇가지 눈에 띄는 단점은 아직도 문제로 남아있씁니다.
<br />
<br />
(단점) 1) 자연스럽지 못한 모발의 윤기.
<br />
2) 만져봤을 때의 거친 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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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무리 열에 강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끝이 구부러지는 현상.(심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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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살짝 내려 앉은 것처럼 보이고, 처리 하려면 잘라내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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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조모발의 개발은 인모가 바닥날 시기를 대비한 제품이기도 하지만, 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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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셨던 부분과 Tip등을 올려 드리겠씁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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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은것 - 반반의 현상이 나타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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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모(천연모, 자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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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 모발은 보통 제3국(동.서남아시아등지)에서 100%수입합니다. -물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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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여성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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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의 모발은 여러단계의 화학처리 과정을 거치기때문에 드라이,염.탈색,
<br />
퍼머, 고대등을 한 모발들은 처리과정중 녹거나, 쉽게 망가져서 쓸수가
<br />
없기에 건강 모발 만을 써야 하며 그래서 수입으로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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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굵기) 굵기는 임의의 재작이 아닌 처음 수입서부터 결정되어 집니다.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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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두 가지로 구분되어 집니다. 특징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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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모 : 가늘고 부드러움, 내구력 약함, 스타일 내기 쉬움, 모발의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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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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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정도 써야 길이들면서 스타일 내기용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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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다시 염색하면 의외로 윤기도 나아지고 본래의 처음 색깔을 찾지만
<br />
한번 물이 빠져 염색한 가발은 그 염색 주기가 점점 빨라진다는 단점도 있
<br />
씁니다.(푸석 거림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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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조모발
<br />
<br />
위와 같이 수입해오는 천연,자연모에만 언제까지 기댈수는 없기에 나온 대체 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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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개발 되는 인조모도 많은 발전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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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자연스럽지 못한 모발의 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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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져봤을 때의 거친 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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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살짝 내려 앉은 것처럼 보이고, 처리 하려면 잘라내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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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결국, 인조모발의 개발은 인모가 바닥날 시기를 대비한 제품이기도 하지만, 모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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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거부감이 없으셨다면 다음엔 가발 안쪽(틀)에 해당하는 캡과 제작에 관해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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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셨던 부분과 Tip등을 올려 드리겠씁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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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이상이 여성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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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의 모발은 여러단계의 화학처리 과정을 거치기때문에 드라이,염.탈색,
<br />
퍼머, 고대등을 한 모발들은 처리과정중 녹거나, 쉽게 망가져서 쓸수가
<br />
없기에 건강 모발 만을 써야 하며 그래서 수입으로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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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기) 굵기는 임의의 재작이 아닌 처음 수입서부터 결정되어 집니다. 우리나라는
<br />
보통 두 가지로 구분되어 집니다. 특징을 보면,
<br />
-인도모 : 가늘고 부드러움, 내구력 약함, 스타일 내기 쉬움, 모발의 힘이
<br />
없음.
<br />
-홍콩모(중국모) : 굵고 힘이 있음, 내구력 강함, 스타일 내기 어려움(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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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정도 써야 길이들면서 스타일 내기용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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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질) 사실 이부분이 회사마다 차이가 나는데 가발회사의 고민 거리중 하나이기도
<br />
합니다. 나의 머리와 똑같은 모질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br />
개중엔 처음쓴 가발의 모질이 좋다하더라도 평균 3-4일에 한번 세척하는
<br />
걸로 기준할때 5-6개월 정도면 모발 표면의 노후로인한 미세한 탈색 현상
<br />
(모발 끝에서부터 서서히 노랗게 변함)이 발생 합니다.
<br />
그땐 다시 염색하면 의외로 윤기도 나아지고 본래의 처음 색깔을 찾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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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물이 빠져 염색한 가발은 그 염색 주기가 점점 빨라진다는 단점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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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니다.(푸석 거림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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