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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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후기] 하이모 3년차 입니다.
우리 집안이 전부 대머리이다 보니 솔직히 탈모에 대해서는 어릴때 부터 많이 관리를 했습니다.
어머니가 민간 요법으로 검은콩 등을 많이 먹였고 그리고 샴푸도 탈모 방지 삼퓨를 20살때부터 사용을 했습니다.
30초까지만 해도 약간 M자 탈모만 있어서 신경을 안 썼는데 35살에 급격한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M자를 넘어서 머릿수가 너무 없어 보이더라고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니 모발이식은 너무 아프다는 소리에 겁도 나고 아버님이 계속 가발을 사용을 하셔서
가발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바로 가발 업체를 찾아 착용을 하였습니다.
중소 업체 였는데 잠버릇이 이상한지 아님 원래 중소 업체가 그런지 정수리 부근이 착용 후 1~2달만에 너무 많이
빠지더라고요 6개월만에 3번을 바꾸다보니 120만원이 소모가 되서 친구 추천으로 하이모를 찾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하는 말이 2피스에 200만원 정도 하고 1피스당 최소 1년은 사용을 하니 초반에 돈이 많이 드는 것을 제외 하고 경제적으로 이익이라는 말에 하이모에 정착을 하였는데
첫번째 맞춘 가발은 2피스를 1년 정도밖에 사용을 못 하였습니다. 저하고 너무 안 맞는 제품이었고 클레임을 제기 하였더니 다음 제품에는 조금 더 혜택을 주겠다고 하여 모시가 들어간 제품을 또 2피스 맞추었습니다.
인제 2피스 구매한지 2년이 조금 넘었는데 가발 상태는 정말 말로 표현을 못할 정도고 처참 합니다.
이번에는 1피스만 110만원에 구매를 하여 다음달 10일 정도 착용 예정인데 조금 후회가 되네요
사실 대다모라는 사이트를 몰라서 이번에 가입 하게 되었는데 정보를 많이 얻어갔음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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