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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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가발질문] 가발티나는 스타일이란..
집에있는 거울에서 볼때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대
밖으로 나가서 좀더 환한 조명있는 화장실의 거울이나,
특정 거울에서 보면, 너무나도 티나게, 가발쓴 부분만
너무 티나게, 비춰질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헤어스타일의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첫번째 요소는 앞머리 연출의 자연스러움 여부에 따라
80프로이상 먹고 들어간다고 봅니다.
그리고 올림머리 경우 가르마부분의 자연스러운 이어짐이 있어야
내츄럴하다고 생각되고, 또한 머리카락 방향이 한쪽방향으로 쓸어
넘기는것보다, 여러방향 자연스럽게 갈라짐이 있어야되고
머 앞머리는 한쪽방향으로 쓸어두 중간머리는 다른방향으로 쓸고
이때 왁스같은걸루 포인트 연출해주면 좋은듯 합니다.
재가 가발을 쓰고부터, 저또한 지나가는 행인의 헤어스타일이나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타일들을 유심히 보다보면, 가발 썼다 느끼는
분들을 간혹보게 되고,
특히 가발 티가 확나는 사람은 첫번쨰로
나이에 맞지 않게, 머리숱이 많은 사람입니다. 분명 나이에비해 머리숱 많은 사람도
있지만, 그것과 다르게, 너무 이질적이게, 머릿결이나, 뒷머리 옆머리 이음새부분과
앞머리 올리는 부분에 있어서는, 멀리서봐도
티가 나더군요.
그리고 머리숱이 많아도, 부분적으로 가르마 부분부터해서, 머리 살색이 부분적으로
보여야 하는대, 그러지 않고, 너무 시꺼멓다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리는 머리 할때는 무엇보다, 자신의 옆머리와 자연스럽게 이어져야 하고
가발의 정수리부분도, 자신의 본머리 정수리 부분부터 머릿결을 이어야 좀더 자연
스러워 지는듯합니다.
그리고 업체를 너무 믿지 마세요. 저또한 초반에는 업체쪽에 스타일링 전부 맡겼지만,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가발을 쓰고, 나이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더 들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스타일 연출 재가 집에서 혼자합니다.
분명, 머리숱 많고 스타일도 보면은 괜찮지만,
왜 어울리지 않나 싶었는대, 두상에 맞지않게 정수리 부분을 너무 앞쪽으로 했고,
가발 살색부분이 너무 이마 밑으로 내려오게 붙여주셔서, 머리숱만 많다 뿐이지,
무슨 얼굴이 원빈급이 아닌이상, 내리는 긴머리는 역효과만 불러옵니다.
저는 그래서, 업체에서는 본머리 컷팅만하고, 가발 위치 선택과 스타일은
재가 합니다.
가발망을 붙일때도 본래 자신의 앞머리 끊어지는 부분에 맞게끔 붙여야 거기서 살짝
올리는 머리나 내리는 머리나, 자연스럽게 옆머리와 이어진다고 느끼고,
그리고, 업체에서 펌을 해야 관리가 쉬워 진다고하는대,
저같은 경우 고가의 가발이 아니여서 그런지 펌이 몇주만에 쉽게 풀리더군요.
재가 생각하는 본인이 원하는 가발을 쓰고싶다면,
진짜 비싼업체에서 최고의 디자이너 분이하는 고가의 서비스 가발샵이 아니면
일반적인 가발은 업체에서 구매하고, 스타일의 경우는 자신이 직접 연출하는게
만족도와, 가성비에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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