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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수다] 대학병원 다신 안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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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탈모 인지하고, 의사들 칼럼이며 이것저것 싹 다 뒤져보며 느낀 건...
탈모에 대해 제대로 아는 의사는 없는 것 같아요 ㅠ.ㅠ
기본 용어도 의사마다 말이 다르고 ㅠ.ㅠ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중구난방...
더 발전하기 위한 과도기적 단계라 믿고 싶지만... 수십년째 치료방법도 없이 답보 상태... 에휴.
피부과 의사들, 제모에 박피에 기계로 돈 버는 미용에만 올인 할 게 아니라, 진짜 탈모 연구 좀 제대로 했음 싶어요.
현재로선 이식수술 연구에 올인하는 정도가 전부일 뿐...
자궁도 이식받아 출산이 가능해진 21세기에 탈모에 대해선 왜 그리 무지한지 답답합니다... ㅠ.ㅠ
차라리 답이 없다, 모르겠다 솔직하게라도 말하던지, 무성의한 진료... 그것도 대학병원이..
그러면 안 되죠;; ㅠ.ㅠ 진짜 제가 다 화나네요.
탈모 인지하고 나서 의사들에 대한 불신이 엄청 높아진 1인입니다.
탈모에 대해 제대로 아는 의사는 없는 것 같아요 ㅠ.ㅠ
기본 용어도 의사마다 말이 다르고 ㅠ.ㅠ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중구난방...
더 발전하기 위한 과도기적 단계라 믿고 싶지만... 수십년째 치료방법도 없이 답보 상태... 에휴.
피부과 의사들, 제모에 박피에 기계로 돈 버는 미용에만 올인 할 게 아니라, 진짜 탈모 연구 좀 제대로 했음 싶어요.
현재로선 이식수술 연구에 올인하는 정도가 전부일 뿐...
자궁도 이식받아 출산이 가능해진 21세기에 탈모에 대해선 왜 그리 무지한지 답답합니다... ㅠ.ㅠ
차라리 답이 없다, 모르겠다 솔직하게라도 말하던지, 무성의한 진료... 그것도 대학병원이..
그러면 안 되죠;; ㅠ.ㅠ 진짜 제가 다 화나네요.
탈모 인지하고 나서 의사들에 대한 불신이 엄청 높아진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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