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 회원님들 이제 포기보다 희망을 갖으셔도 됩니다. 이곳에 확실한 치료법이 새롭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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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병원가요 가보신분들 어떤가요?
저는 머리가 빠지는 양은 많지 않아요 하루에 머리를 2번씩 감는데 합쳐서 50개 정도요 (제가 안보이게 더 많이 빠지겠죠'') 그런데...빠지는거에 비해 머리는 안나고 그렇게 몇년지나니 뒷 정수리 부분이 정말 횡해서 이제는 감출수도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요즘 마이노녹실의 쉐딩현상 때문에 가르마도 이루 말 할수 없게 넓어 졌구요 누구나 봐도 여자 대머리라고 생각할 정도로 머리가 없는데..여기 저기 병원을 다녀 봐도 유전성 여성 탈모로 딱히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정말 걱정되서 1월26일 용산중대병원 예약을 했습니다.
가도 듣는말이 똑같겠지만 한가닥 희망을 걸어보고 가려고 하는데..
참 여자는 메조도 좋다고 하는데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요즘은 정말 회사에 오기도 두렵고 외출하기 겁나요..해보고 싶은 머리도 너무 많은데..ㅠ.ㅠ 현실이 너무 야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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