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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 김XX에서 직접 상담을 받고 전두를 맞췄는데요
자신에대한 프라이드가 굉장히 강하시고,자신감있어 보이시고
기술력에대해 장황하게 설명해주셔서
큰맘먹고 제작을결심했습니다
전 지금 현재 h사의 전두를 쓰고있는데요
항암치료를받고 재발에 재발이되어 또 강한 항암요법을하고..
그래서 탈모가 정말 심하거든요
그런데 스킨이라던지 안에 고정철사가 쓰다보니 빠지고 찢기고 하는등
문제가발생하여 두피에서 진물이 흐르고 심지어는 피가나서 쓰라리는 상황까지 이르게되었습니다.그래서 다시 거금을 들여 전두를 맞추게되었는데
제작이 조금 잘못되어나오는바람에 a/s를 맡기었고,
기술력과 불친절한 서비스등에 실망감이 든 시점에서
김xx가 유명하기에 한번상담이라도 받아보려고 갔었던거죠
그러다가 위에서 제가 말씀드린대로 제작을하기로했는데요.
상담을받는것이 물론 상담한부분도있지만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자신감? 어떤 기에 눌렸다고해야하나?
그런느낌이었습니다.소위 말솜씨 좋은 외판원에게 넘어가버리게된거같은.
그렇지만 그만큼 간절했기때문에..찜찜하면서도 믿어보고싶고..솔직히 비쌌지만 해보기로했지요
그리고 굉장히 가발에대한 노하우가 많으시고 조예가 깊으신거같았습니다
저도 치료로인하여 어쩔수없이 가발을착용하게된게 나름 4~5년을 되어서
왠만큼은 안다고생각하여 제가 원하는 방향을 말씀드렸지만
그럼 안된다고 단박에 그러시며 자신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말씀하시더라구요.그래서 결국 또,거기에 동의하게되었죠
지금 한 보름정도 되었는데
방송을보게되었어요
품격없이사세요...란 멘트;;
저도 비슷한 얘기를 들었는데..어느부잣집 따님도 고객이시라면서..
전 항암환자니 돈도 많이 받을수없고
원래 350~60 정도 고가로밖에 나올수없는 제품인데
130에 해주시겠다고 하더라구요
가격이 부담되면 그렇게 해주시겠다고.정말 싼거라고
근데 어딜가나 비스무리 한거 다아시죠?
그렇다해도 저역시 단순히 그런말만듣고 선뜻 결정하진 않았구요
제가 구매를 결정하게된데에는 100% 인모라 자연스럽고
언제든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바꿀수있다는 점
집에서도 전두를 쓰고 머리를 감을수있다,한달에 한번만 방문해서 관리하면
냄새걱정도없고 깔끔하다라는점..
그런이유에서 기존의 가발의 단점이 보완되는듯하여 결정하게되었지요
그런데 방송을 본순간..
안그래도 낚인기분이들어있었는데
아직 선금만걸어놓고 제작도 다완성이안되었고하여
전화를 걸어 선금환불을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장님말고 그 밑에분과 통화하게되었는데
정말 불손하더군요
자기말만하고 뚝 끊어버리고.
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실례지만 성함이 어떻게되냐고 물었더니
제가 자기 이름을 알필욘없고
사장님하고 얘기해볼테니 내일 다시 전화하라고했는데 왜 또 했냐며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서비스가 최우선이어야하는 그런업체에서
말투며 태도며 그러느냐며 불쾌하다고했더니
그분도 자기역시 불쾌하다고 모라고하시더군요
그리고 그깟 선금 돈 얼마안되는거가지고 왜 이러느냐고 저한테..
이게 말이 됩니까?
그렇게 개념이 없고서 어떻게 기업체를 운영하는지 나참.
그분 혼자 사적으로 불쾌한감정을 드러내시는것까진 제가 말하지않겠습니다
그럴수있겠지요
그치만 공적으로 고객과 통화하는중에
그것도 높은직책에 있으신 분이 태도가 그렇다면
그 아래 직원들을 오죽할까요
이미 떨어진 신뢰도가 아주 바닥에 닿더라구요
항암치료와 그로인한 여러 부작용,거기다 탈모..몸과마음이 지치고 힘든상황에서 이런대우까지 받으니 무지 화가나더라구요
저뿐아니라 전국의 모든 탈모로 고생하시는분들,또 아프신분들..
얼마나 그동안 이런대우를받고 속고 그러셨을까요
제가 더욱이 화가나는것은 정작 맞출때는
웃으며 (어리다보니 반말도 계속하시며;;) 저의 고통에 맘아파하시는듯했는데, 취소를하겠다하니 그렇게 돌변하시는건가요
돈 그까짓 몇푼이라며 돈의 가치도 가볍게보고
근본적으로 우리 탈모환자들의 심리적인 고통들을 이해하지못하면서
어떻게 상까지받으며 기업체를 운영할수있단 말입니까
탈모환자들은 자신의 컴플렉스를 가리기위해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도,고가이었어도
쓰지않으면 안되니까
살기위해 써야하니까!
쓰면서도 늘 불안하지만 그모든것을 떠안고 가발을 착용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저도그렇지만 여성분들은 더욱이 탈모에대하여 말하기가 쉽지않아
쉬쉬하고 남이 알아챌까 두렵고.그런압박감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정말로 그런 탈모환자들이 봉인가요?
너네가 아쉬우니까 비싸도 써야지 모 별수있겠니..라는 식의 심뽀입니까?
자기들의 문제가 아니니까 우리야 어떻든 상관없다는거죠?
이해를한다면 양심이 그렇게하도록 하진 않았을것입니다
h사에서도 a/s맡긴것이 약속기일을 넘겨도 제가 받지못하여
개인적으로 중요한일이 있었는데 취소되고 피해를 보게되었는데요
그래서 고객센타에 말하니,적어도 그쪽에선 사죄를하고 최선의 대비책을 강구해주시려는듯한 어떤 노력을 보이시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김xx는 뭐죠?고객을 어떻게생각하시기에 그렇게 당당하게
유쾌하지 못한 태도를 취하시는겁니까
이런일로인하여
인터넷으로 소비자 고발센터를 알아보던중
이곳을 알게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고통도 직접 겪어봐야지만 공감할수있는거겠죠
지금 제 글을 읽고계신 다수의 분들은 저의 생각과 같을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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