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 회원님들 이제 포기보다 희망을 갖으셔도 됩니다. 이곳에 확실한 치료법이 새롭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여성탈모의 혁신적인 전환점이 시작되는 곳. 국내 최대의 여성탈모포럼입니다
[일반] 친구분들 보세요
오랫만에 글 올리네요
매일 대다모엔 출근 도장을 찍어 욌지만 어떤 방법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어요.
저도 탈모가 아주 심한편이었는데 지금은 머리카락이 많이 나고 있죠.그래도 아직 올빽한 머리로도 가려지질 않을 만큼의 큰 땜빵이정수리한가운데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지만 서서히 메꿔지고있어요.피부도 아주 좋아졌어요.
제경우엔 그랬어요.
탈모라는걸 인식하지 않고 살다가 온갖 매스컴에서 크게 부각시킨 탓인지 대다모에 들어온 즈음 부터 하루에 200개씨의 머리카락이 빠졌더랬어요.지금와서 생각하면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나 이외의 또다른 사람들이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위로감속에 숨어있는 절대적인 절망감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민 또 고민하고 있다는건 뚜렷한 치료방밥이 없는 증거였다는 사실들.
한동안 너무나 깊은 절앙감에 빠져 아무일도 못했고 의식은 모두 머리카락으로만 집중되었었죠.
결과적으로 하루에 200개씩 급속도로 빠져 망연자실해왔었죠.남편과싸우고 가슴이 답답했던 날은 암환자처럼 더 많이 빠졌었죠.
개인적으로 단전호흡(뇌호흡)을 시작하고 깨달았는데 몸은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움직인다는 사실이에요.
괴롭다고 생각하면 더 괴로와지는 것같아요.
그래서 생각을 바꾸기로했죠.
매일 늦잠자는 사람이 새벽에 중요한 약속이 있어서 일어나야겠다고 생각하고 자면 어김없이 새벽에 일어났던 경험이 한번은 있으시죠?
이건 좀 다른 이야긴데,최면에 걸린 사람에게 돌을 쥐어주면서 '이건 뜨거운 석탄입니다'했더니 그사람은 실제로 화상을 입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어요.
또 반신 불수인 중풍환자가 병실에 뱀이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밖으로 뛰어나갔다는 얘기도 신문에 났었죠
생각이 그렇게 몸이 움직이도록 만든거죠.
저는 마음을 편하게 한 상태에서 내자신에게,내 몸에게최면을 겁니다.
'내몸은 점점 건강해지고 있어.난 점점 생기로 가득찰거야.그래서 머리카락도 다날거야
이것봐 점점 머리카락이 나고 있어'그러면 그다음날 어김없이 머리가 올라와 있더라구요.
꼭 거짓말 같죠?
제경우엔 아무치료도 없이 검은깨와검은콩같은 민간요법과 나름대로의 운동으로 지내고 있지만 각각의 적극적인 치료방벙을 택하신 님들 ,꼭 낫게 될거라는 신념을 가지고 치료받으세요.
그러면 꼭나을 수 있을 거에요.
너무 잘난척하는 말투였나요?이해하시죠?
몸은 생각하는대로된다는 사실 꼭 잊지마세요.꼭꼭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