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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미녹시딜 8개월!! 효과 있어요
전 40대 중반입니다..
6-7년 전부터 정수리를 기점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걸 느끼고 4년전에
한의원 치료도 6개월 받아본적있었죠
효관 200개씩 빠지던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걸로 만족해야 했고요.
비용 많이 들었었는데...
재작년 봄부터 1년반 넘게 3%마이녹실을 발랐었는데 효과를 느끼진 못햇었죠
나중에 알게 된건데 3%는 효과가 없다고 의사샘이 그러시더라구요.
그러다가 대다모 사이트를 올초에 알게 되어서
님들의 글을 열심히 읽었더랬죠
덕분에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어떤 방법이든 딱히 좋아졌다는 후기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답니다.
뭘해서 좋아졌다더라 이런글들이 많으면
탈모 때문에 우울하고 오글라든 마음들에 희망이 생길텐데 하면서요..
그때의 제 상태는 정수리를 중심으로 O형으로 빠지고 있었고
머리를묶으면 앞머리와 묶은 머리 갈라지는 경계가 너무 벌어져서 묶을 수가없고
앞에서 보이는 정수리 하얀부분이 옆에서도 비어보이는 부분이고
앞머리가 조금길어지면 앞머리 세부분으루 갈라지고 주저 앉아 초라해 보였죠
비가오고 습기 많은 날은 더 싫어지는거 아시죠!
그러다가 가나님의 글을 읽고 용기를 내어 5%를 3월 부터 발랐답니다.
한달후 부터 쉐딩이 왔고 바를때 간지럽거나 지루성이 있는 두피가
더 붉어지기도 했지만 다행히 심장이 두근거린다거나 다른곳에 털이 많아진다거나 한는
부작용은 없었어요.
그러면서 조금씩 좋아졌나봐요
4-5개월째부턴 별 나아진게 없어서 조바심도 났고
난 여성형 탈모가 아닌가 보다 생각도 하고요.
지금은 정수리가 많이 메꿔졌으니 여성형 탈모라는 말이 되는 건가봅니다ㅠㅠ
어느날 부터 비가 와도 머리가 많이 주저앉지 않고 앞머리가 많이 자라도
세부분으로 갈라지지도 않는답니다.
요즘 거울을 보면 놀라곤 한답니다.
거울앞을 지날때 언뜻언뜻 보이는 하얀 정수리에 먼저 눈이 가곤 했는데
가까이 들여다 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안네요
머리가 빠지기 전의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제게는 큰 변화입니다.
남편도 정수리가 많이 복구 되엇다고 놀라고요
여러분도 미녹을 바르기로 결정하셨다면 바르고 계신다면
6개월이상 1년정도는 꾸준히 발라보시길 바라며
1년되면 후기 다시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주세요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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