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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인사드려요(제머리 좀 봐주세요..흑흑)

  • 19년 전

  • 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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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은 전부터 했었는데.. 이제야 찾아오네요.
요즘 솔직히..
너무 힘들었거든요.
나 혼자만 고통받고 벌받고 있는 느낌이 들고
누구한테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여기에 글 쓰면서.. 제 마음 좀 풀 수 있겠죠?!

원래 숱이 적었지만
4~5개월 사이에 많은 양이 빠지더라구요.
처음 제가 인지했을때부터 관리했었어야 했는데 하는 뒤늦은 후회도 오고.

지금은 한의원에서 2달째 치료받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침 맞으러 가고
한방스프레이는 매일 뿌리고.
그렇지만 스프레이가 이제 저에게 안맞는지 요몇일 두피가 엄청 간지럽더라구요. 자다가 깨는데 그 때의 제 모습은 손톱으로 머리를 벅벅 긁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이제 사용 중지하려구요.

휴.
처음엔 정수리 부분만 빠지더니
이젠 앞머리도 많이 빠져서.. 앞머리도 못내리고 다녀요.
맨날 두꺼운 머리띠로.. 올빽하고 다니는데
정말 이마가 못생겨서 머리까면.. 안이쁘거든요..
너무 속상해요.

매일 괜찮아지겠지 괜찮아지겠지...이러고 있지만..
정말 그런 날 오겠죠?!

힘들어하고 있는 정게 좋은 얘기들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아-- 사진은 발로 찍었는지 다 이상하네요.
사진보다 더 심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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