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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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탈모] ㅋㅋㅋㅋㅋ휴 결정했다
애들아 한달전에 가발상담만 봤고왔었던 앤데 너네말듣고 그냥 안했었거든..근데 요즘 정수리보면 너무 빡이쳐서 걍 맞춤가발질렀다 가발하면서 약은 일단 계속할거고 휴 진짜 가발할때 머리에 랩씌우고 크기재는데 와 이건 진짜 꿈인가 싶었다 여기서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어쨌든 약아무리먹어도 일단 내가 원하는 머리는 되지않을것 같더라 맨날 조금씩 빠져서 헷갈리게하고 하루종일 머리땨문에 풀죽어있긴싫어서 질렀다 사실 엄청 심한편은 아닌데 너네도 웬만하면 가발해라 매일스트레스받지말고 신청하니까 뭔가 마인드도 바뀐것같아 지금머리좀 빠져도 스트레스안받고 어쨌든 너네도 잘생각해!!화이팅이다

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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