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모발이식은 최종 결과가 1년 후에나 최종 확인이 되기때문에 심고나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술 후 자신의 상태를 회원들에게 진단받고 수술 후 관리나 사례별 생착, 추가 보완 방법을 카운셀링 받는 공간입니다.


모발이식 관련 의사들도 케이스를 공부하기 위해 방문 하는 이곳, 전세계에서 가장많은 임상자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준비중인 누군가에겐 가치를 표현할 수 없는 의미있는 기록을 남겨주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술 후 포토자료를 남기는것은 '환자 힘'이기도하며 향후 예상할 수 없는 수술결과에 대한 강력한 보험입니다.

  • 15시간 전

  • 209
1
  • 수술방식 비절개
  • 이식량 7041모 (3521모낭)
  • 수술경과 11일
  • 연령대 30대초
  • 수술 만족도
    5.0
  • 수술범위
    • M2 M2형

지난번에 글로만 쓰는 수술후기를 올려서 사진포함해서 다시 올립니다.


저는 탈모약을 먹다 끊었다를 반복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프로페시아를 1년째 꾸준히 복용했습니다.


약으로도 높은 이마는 100% 커버가 되지 않아 결국 모발이식 병원들 상담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맘모스와 모다올에 먼저 상담을 갔고 이후에 노블라인을 찾았는데요.


맘모스와 모다올 보다 노블라인 진단모수가 2배 이상 차이가 나게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눈탱이 맞는거 아닌가 싶어서 경계를 했는데 상담을 하면서 진단 모수가 높게 나온 이유가 납득이 되더군요.


먼저 병원 마다 목표로 하는 밀도가 달랐고 디자인에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딱 봐도 밀도가 앞선 두 병원보다 훨씬 높았고 견적 모수가 많으니 디자인도 충분히 이마를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하는 바를 충족하려면 어정쩡하게 심어서는 안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래도 갑자기 다른데 보다 진단도 많이 나오고 견적도 훅 오르니 걱정도 많고 심란했죠.


마음이 요동치더군요. 수술 결과 영상을 보니 여기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지만 금액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고민을 거듭한 끝에 예상보다 오버되는게 많아 부담은 됐지만, 마음이 자꾸 노블라인 쪽으로 기울어 결국 결정을 하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각질제거 하고 나서 깔끔하게 나와 참고용으로 올려보겠습니다.


뒷머리를 뽑아서 심다보니 되게 굵어서 나중에 다 자라면 어색하지는 않을지 걱정이었는데 다른 분들 보니 자연스러워서 괜히 걱정 사서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전 꽤나 잘된거 같은데 좀 좋아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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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수술사례는 해당병원의 지원이나 편의를 제공 받고 특정병원에 유리하게 작성 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성형수술은 예상치 못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만 활용바랍니다. 본 게시물의 법적 권리와 책임은 게시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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