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 대한민국 1등 탈모 커뮤니티 대다모

안녕하세요.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 김나래입니다. ~여성에게 M자 이마나 각진 헤어라인이 있는 경우, 얼굴이 더 커 보이고 여백 때문에 이마의 입체감이 떨어지며 남성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두상이나 M자 각의 깊이, 얼굴 비율, 잔머리 유무 등에 따라 각진 이마 역시 매우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은 단두형(두개골의 앞뒤 길이보다 양옆이 더 긴 형태) 두상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M자 끝부분까지 정면에서 모두 보이게 되어 얼굴 면적이 그만큼 더욱 커 보이는 형태인 경우가 많습니다.수술 전(2025.11.01), 수술 후(2025.11.08) 이러한 경우, 상안면부:중안면부:하안면부의 비율을 약 1:1:0.8 정도로 맞추고, 환자 본인의 기존 잔머리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잔머리와 최대한 비슷한 굵기의 모발부터 배치하여 점차적으로 굵은 모발로 이식하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만들어져 결과 또한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어려 보이는 이미지를 만들 수 있어요.수술 전(2025.11.01), 수술 후(2025.11.08)이마가 좁아진 만큼 얼굴은 작아지지만, 중안면부가 긴 편인 경우 이마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어져 중안면부가 부각되어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측면 비율 또한 재조정시켜주면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도 얼굴이 길어 보이지 않고 더욱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죠.수술 전(2025.11.01), 수술 후(2025.11.08여성 M자를 모발이식으로 채워 둥글게 만들고 측면의 여백 또한 줄여주면, 이마에 추가적인 시술을 하지 않았음에도 이마에 입체감이 생기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여성의 헤어라인이 반드시 둥글거나 갸름해야 예쁜 것은 아니지만, 두상에 따라서 이마가 M자 헤어라인으로 인해 남성적으로 비춰진다면 이러한 모발 이식 접근법이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바람부는날에도 김나래였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개수로 탈모의 유무나 중증도를 평가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하고 염려하는 “유전성탈모”가 아니고,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의 이유가 없다 하더라도 매일 수십 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범주 입니다. 퇴행기에 접어들어 성장을 멈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생리적으로 정상적이며,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나게 되는 것입니다. 동양인 남녀의 평균적인 전체 머리카락의 개수를 8만-10만으로 평가합니다. 그 중에서 하루 평균을 쉽게 약 100개로 평가를 합니다. 휴지기로 인해 빠지는 머리카락은 전체 두피 면적에서 산발적으로 빠지기 때문에 밀도와 볼륨감은 대동소이 유지됩니다.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개수가 100개 미만이라 안심되고, 그 이상이라고 해서 탈모를 의심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을 등의 휴지기 탈모가 가장 심할 때는 하루 200개가 넘는 머리카락이 빠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유전성 탈모는 빠지기에 앞서 오랫동안 가늘어지는 시기가 있으며, 탈모란 머리카락이 없어서 비어 보이기 보다는 가늘어져서 사이로 두피가 비추어 보이는 것을 인지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영구적인 모낭과 모발의 퇴행을 일으키는 유전 탈모 외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다이어트, 출산, 폐경, 다낭성난소증후군 혹은 갑상선저하증 및 항진증 등 호르몬의 변화를 일으키는 질병 등에 의해 머리카락이 일시적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환절기탈모 등은 가장 흔하게 주변에서 목격될 수 있는 일시적 탈모의 경우입니다. 대부분 6개월 이내에 정상화 됩니다만, 전문 의료진을 찾으시길 권유 드리는 이유는 약 10% 이내에서 회복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초기부터 원인을 찾아 올바른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환절기 탈모의 이유는 일과성 햇빛의 양이 줄어들고,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에너지를 축적하기 위한 인체의 대비입니다. 가을에 나무에서 잎이 떨어지며 인간은 가지치기를 해주듯이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휴지기 탈모 증상이 나타나기는 것입니다. 유전 탈모는 앞서 설명한 휴지기 탈모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유전 탈모는 진행성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가늘어지다가 눈에 띄이지 않는 솜털로 퇴화하는 것인데요, 회복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