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없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 요게 딱 되네요. ^^
전에는 한 3일에 한번씩은 설사하고 그랬는데
자연식 하고 난 뒤부터는 똥이 엄청 잘나옵니다.
완전 코끼리 똥 마냥, 굵고 크고 완전 고구마를 찌더군요. ㅡ.ㅡ;
설사도 한번도 안했네요. 그러고 보니 거의 3주 가까이 동안.. 음.. 이것도 확실한 변화군요.
전에도 언급했듯이 소변량도 엄청 늘었구요.
그리고 전에는 밥밧도 없고 또 먹으면 설사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먹고 나면 배고프고, 또 그대로 다 소화시키네요. (->똥으로)
오늘은 점심을 2공기 먹고, 빵 한개에 사과1개를 먹었는데도 지금 또 배고프네요.
그리고 또 변한건 잠입니다.
이건 하수오 때문에 그런건지 (하수오에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더군요.)
아니면 생활패턴이 자연적으로 맞춰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에는 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이 따로 없었습니다.
힘들었죠.. 잠이 안와서..
또 자다가 자주 깨고, 깨면 다시 잠들기가 무쟈게 힘들었습니다.
이불속에서 잠들지 못하고 (이렇게 '지금부터 자자'하고 누우면 잠이 안옵니다..4시간 동안 뒤쳑인 적도 있죠..)
늘 TV 보다가 2,3시간 겨우 잠잘 뿐이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밤 11시면 무쟈게 졸리고 자다가 깨서 시계 보면 어느새 아침 8시고 이러네요.
이것만으로도 저 한테는 엄청난 변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제 여기에 유산소 운동으로 땀을 쫙빼고 샤워하고 이런 식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이런 생활을 몇개월 지속하다 보면, 건강이 지금보다 상당히 좋아질 것 같네요.
그럼 머리카락도 건강해 지겠죠.
지금은 푸석푸석 하니, 굵기도 얇고 윤기도 없고 이러네요.
암튼, 자연식, 해 볼만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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