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샴푸선택에 상당한 에러사항을 가지고 계신줄로 압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그래서 그런지, 어떤분들은 샴푸를 15종 이상 써봤다는
분도 계시고, 그에 따른 결론이신지, 샴푸는 별로 그다지 효과 없다라고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두피케어에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가 샴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씻는 물이겠지요.
그래서, 이곳 저곳 알아보고 다니면서 샴푸 선택에 좀 도움이 될까
글을 씁니다.
1. 우리 탈모인들은 화학성 계면활성제 들어가 있는 샴푸는 쓰지 맙시다.
--> 거의 대부분의 시중 샴푸는 화학성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죠.
그리고, 계면활성제도 등급별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당연히 저가형 샴푸에서는 저등급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겠지요.
그렇다면, 화학성 계면활성제가 안들어갔는데도 샴푸역할을 하는 제품이 있는가?
찾아보니 있더군요. 유기농 샴푸가 더러 있습니다.
이런 샴푸의 경우는, 씻다가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고, 아이들이 실수로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즉, 100프로 천연재료로 만든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겁니다.
2. 사용 후기를 살펴보실때...
--> 보통 유명 사이트들을 다녀보면, 사용후기가 많이 적혀 있습니다.
좋다는 제품에는 그에 걸맞는 후기들이 즐비하지요.
하지만, 여기서 살펴보셔야 할것은, 후기의 날짜입니다.
지속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후기를 올린것인가... 아니면, 일정한때만
후기가 올라왔는가 하는것이죠.
이런면을 살펴봐야 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샴푸의 경우는, 강하고, 자극있는 샴푸일수록, 빠른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굉장한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그만큼의 두피상태 악화를 초래한다고들 합니다.
처음엔 효과가 좋았는데, 갈수록 형편없다라고 한다면,
샴푸가 강하고 자극있는 화학성 샴푸가 아닌지 살펴보십시요.
3. 샴푸만으론 해결책이 안됩니다.
--> 남성들은 전지현 머리결을 보면, 만져보고 싶어하죠?
그러나 여성들은 전지현 머리결을 보면, 이런생각을 하죠. '어떻게 관리한걸까...'
그래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헤어케어에 좀 더 신경을 씁니다.
사실상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더 신경써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저 또한 20년이 넘게 화학성 샴푸를 써오면서, 자연스럽게 바뀐 종류도 수십가지가 넘지만,
린스는 제대로 써본일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화학성 린스는 그다지 두피건강에 좋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샴푸만 한것보다는
모발상태가 좋아지죠. 하지만, 이런 노력도 별로 안했다는 겁니다.
여성들은, 미용실에서 모발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고, 헤어케어를 어떻게 해야하는가에대한
정보도 많이 얻는 관계로, 트리트먼트다 뭐다... 이것저것 관리 많이 합니다.
그런데도, 여성탈모가 꽤 늘어나고 있다죠. (여성탈모는 약도 없답니다.)
제가 돌아다니며 후기등을 읽어보면서 느낀건데, 여성들은 남성들처럼 훌러덩의 위험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숱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공포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들의 노력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결론은, 화학성 샴푸들때문에, 또는 염색과 퍼머때문에,
모발과 두피 손상이 되었고, 천연식물성샴푸를 쓰니까 나아지더라... 더군요.
거기에, 유명브랜드의 전문케어 제품 여러가지 쓰는것에 주저하지 않더군요.
그런데, 남성탈모동호회등을 다녀보면, 전혀 쓰는 제품들도 틀리며, 화학성샴푸중에 어떤게 좋으냐는
질문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옵니다. 식물성샴푸를 찾는 사람들이 질문을 해도,
추천을 화학성샴푸중 하나로 해주더군요.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정확히 잘 모르시는 거죠.
식물성 샴푸로 위장한 화학성샴푸가 식물성샴푸인줄 아시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저도 몰랐던건 사실이니까, 더 이상의 할말은 없습니다.
즉, 여성들과 남성들의 헤어케어 제품 선택에 있어서, 상당한 괴리감이 있다는 겁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화장품도 여성화장품이 다르고, 남성화장품이 다른데,
어찌, 헤어케어 제품 선택에 있어서 다르지 않을수 있겠냐...'
그런데 이거 아십니까? 여성화장품을 남성이 쓰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고, 오히려 좋으나,
남성화장품을 여성이 쓰면 뒤집어 진다는걸 말이죠..
주위에 화장품 전문가 있으면 여쭤보십시요.
샴푸자체로는 탈모방지나 발모가 힘들지 모르나, 그것역시 천연식물성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린스 이것 꼭 해주셔야 하구요. 트리트먼트 같은것도 필수입니다. (영양공급이지요)
이런 노력도 없이 두피상태의 개선이라든지, 탈모가 멎어주길 바란다는건 무리죠.
나는 문제성 두피다, 비듬이 흩날린다. 뽀드락지가 난다. 하여튼 심각하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특성화된 광고의 화학제품을 쓰기보다는, 천연제품으로 눈길을 줘보십시요.
4. 물을 바꿉시다.
--> 먹는물은 당연히 요즘 한참 유행인 가루녹차물로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저도 거의 석달째...)
씻는 물에 대해 생각해보셨는지요.
탈모동호회에서도 몇몇 분들이 지적을 해주십니다.
'샴푸선정도 중요하지만, 연수기 같은거 설치해서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이죠.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연수기에 염소제거 기능이 첨가된 제품이면 더욱 좋겠죠.
요즘엔, 비교적 저가형으로 샤워기를 교체하는 방식이라든지, 수도꼭지에 연결하는 방식이라든지...
이런식의 염소제거정수기 등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출시도 안된 제품을 몇일 기다리고 있는데요. 나름대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보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이런 언급은 여기서 제대로 안된것 같은데, 염소가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잘 견디지만, 피부가 연약한 사람들은 굉장한 자극을 받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아시죠? 수도물 정수에 염소를 들이 붓는다는거...
아토피 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이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커지고 있지요.
탈모인들도 아토피와 전혀 무관하다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고로... 이런 제품으로 씻는 물을 바꾸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리라 판단됩니다.
5. 그 다음이... 바르는 약이든, 먹는 약이든...
--> 기본적인것을 무시하고, 바로 바르는 약을 선택한다든지, 먹는 약을 선택한다든지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위의 노력정도를 하시면서, 어느정도 안정화 단계에서, 자신의 탈모 진행 정도에 따라, 바르는 약을
선택하든, 먹는 약을 선택하든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더불어 자연식인 현미식, 블랙선식을 해주는 것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개인적으로 약은 최대한 피하려 합니다만, 부득이 약을 써야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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