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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 말..

  • 26年前

  • 1,662
0
전 26살의 건장한 청년입니다
전 여러분들의 글을 읽고 나와 같은 처지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지 몰랐어요 저도 없지만 남의 이야기가 얼마나 우수운지..죄송
전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빠졌어요 o ,M, 옆머리까지 빠지니 완전히 전체적이죠. 이젠 비오는 날도 반갑지 않을 정도가 됐다고나 할까요? 전 어릴때부터 미용실에서 들어오던 이야기 너 머리숯이 너무많아 머리깎기가 얼마나 힘든줄 아나! 하던 옆집 미용실 아주머니 야 너는 털이 왜이렇게 많이나냐면서 하시던 이발소 아저씨들의 기대를 무너뜨리고 군대에서 점점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끝내는 집+돌이가 돼어버린 나에 현실에 너무나 무능력한 나의 존재가 너무나 X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경험담에 조금 용기를 얻었습니다.
오늘 전 처음 이렇게 글을 올리지만 계속 올리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너무 글쓰기도 부끄러워서 ...
전 모든 책들을 다 셥렵했다고 자부합니다
지금 전 머리 열 식히는 것밖에 는 별로 하는 것이 없습니다
검은 콩도 먹어봤지만 별 효과를 못얻고 있지만 계속 먹고는 있습니다
검은깨도 먹고요 .
하지만 전 그렇게 모두들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기 올려진 괴로운 글들을 읽어보면 절망에 가까워지는 듯 합니다
그러니 너무 괴로운 이야기 보다는 획기적인 치료법등을 올렸으면 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해본 치료법을 알려드리죠 아마 이렇게 라도 하지 않았으 면 저는 대머리가 횔씬 더 빨리 찾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하지만 이제 모든 방법을 다써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 맨처음 알로에를 발랐습니다
알로에가 머리촉진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
먹어도 돼고 발라도 된답니다
하지만 저는 먹지는 못했습니다
맛이 너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는 바르기만 했습니다
물론 알로에를 우리집에 키우거든요
그러니 손쉽게 잘라서 바르곤 했죠.하지만 몇개월 못했어요 시간이 없어 서. 사실 머리 손질하는 시간에 공부를 했으면 서울대 갔겠다 는 누구의 말도 있듯이 너무 시간을 보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두번째 방법을 시도했죠 소나무 잎
잡지 책에서는 소나무를 태워서 가루를 내어 참기름과 같이 섞어서 머리 에 바르니 기적적으로 났다는 회사 상사의 이야기를 회사 동료들이 적은 글이었는데 아직 방법이 확실하지 않아 오래동안 해보질 못했습니다 하지 만 그 소나무 잎을 많이 묵어서 끝을 자르는 겁니다 그리고 고무줄에 묶 어 톡톡 두드려 주는 겁니다 이것도 한가지 방법이랍니다
맨처음 엔 아프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을 겁니다 솔잎의 액기스가 머리속에 스며든다나 어쩐다나 ....
그리고 3번재 요구르트 방법 4번째 마요네즈 방법 5번째 소금물방법 그 런데 지금은 소금물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론적으로 제일 적합한것 같아서입니다
제가 이론적으로 설명해 드리자면 사람의 신체는 땀을 흘립니다
땀은 거의 소금으로 돼어있져요
노페물을 배출하는 이유도 있지만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그래서 소금물이 좋다는 거지요 그리고 소금이 기름을 흡수하는 효과도 있어서 머리의 개기름을 흡수해준다고도 하지요
그러니까 머리감을때 삼퓨로 감고 소금물로 헹구세요.. 그리고 씻어내지 마세요
소금이 남아있어야 기름을 흡수하니까요
만약 모자를 안쓰시는 분은 다른사람이 보면 왠 비듬을 이렇게 많이 갔고 다니냐는 오해를 살수도 있으니 조심
전 이제 옛날보다 많이 생각이 바뀠습니다
이런 말이있죠" 남이 나에대해 뭐라고 하든 그런것은 상관없다 지금 내가 가장 하고싶고 중요하다고 생각돼는것으 그냥 하라"
전 항상 돼뇌입니다. 정말 좋은 말입니다 남이 나에게 뭐라하든 그게 무 슨 상관입니까? 제가 이순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을 하는게 중요하 지요
전 제친구땜에도 사상이 바뀌었다고나 할까요?
저와 제일친한 제친구는 군대가기 전부터 머리가 빠진 녀석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놀렸읍죠 하지만 제기억엔 놀린적이 없는데 그녀석을 놀려댔다 고 우기더군요. 저도 안했다고는 말못했습니다 그때 그녀석이 하던말 "너 나 놀리다가 너도 대머리됀다"정말 나는 대머리가 돼었습니다
그녀석도 앞머리는 조금 있는데 속알머리가 훤한 녀석인데 전 그보다 더 진전돼어가고 있지요 내가 왜 그때 놀렸을까하는 죄책감이 들고
그친구를 보면 정말 신기해요 아무 꺼리낌 없이 돌아다니고 미팅하고 찐 짜 내생각으론 이해가 가지않는 놈이지요. 그래서 물어보면 "포기한지 오 래댜"라는 말뿐 몇주일전 전 미팅을 나갔지요 전 정말가기싫은데 그녀석 이 자기 학교에서 사귄후배 누나라던가 .. 그냥 자기 마음데로 약속을 해버리는 것이었어요. 전 극구 난 안가 난 안가 를 연발했지만 할수없 이 모자를 꼭 눌러쓰고는 나갔어요.
친구 4명이랑 그쪽도 4명 . 그녀석을 만나자 마자 머리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어요 " 저 머리 없죠" 계속 그이야기를 하는데 여자아이들은 웃기 만 할뿐.. 그때 한여자분이 "묻지도 않았는데 왜 머리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하죠"난 옆에서 천국과 지옥을 왔다 갔다 했습죠. 내 이야기를 할 까봐서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그친구가 "이 친구 왜 모자 썻는줄 알아 요.. 저처럼 없어요 " 하면 서 망신을 시키는데 도져히 있지를 못하 겠더군요 하지만 내심 상대방이 알기를 바랬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하지만 여자에들이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더라고요 . 물론 제 미모도 있겠 지만..
사실 그 미팅때 괜찮은 예들이 나왔었는데 ..
다시 만나자는 말도 못하겠고...
아무튼 인생이 한마디로 코미디에요.....
너무 두서없는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우리모두 정말로 나는 날을 기다리며 행복하게 지냅시다. 모두들 콩먹고 건강하세요 ..
저의 메일은 joy525@netian.com 입니다. 뭐 물어볼말이나 괜찮은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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