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2살 직장여성이예요.
전 선천적으로 머리숱이 엄청 엄청 없어요.
님들중엔 그래도 옛날 젊었을땐 누구 안부럽게 사셨던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나이가 들면서 빠졌다든지..20대후반이시라던지...
물론 저같이 선천적으로 머리숱 자체가 없으신분들도 계시겠죠
고등학교때에도 남모르게 얼마나 울었는지....그래도 그땐 나중에 심어야지라든가 약먹으면 머리가 나는줄알았어요.
근데 인터넷에서 보니깐 모근자체가 많아질수는 없다는군요.
그래서 전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전 용기가 없는 사람이라 죽지도 못하고 그리고 제가 엉뚱한것 같지만 '내가 죽었을때 남들이 머리땜에 고민해서 죽은걸알면 뭐라고 할까? 바보같다고 비웃어버리겠지?'이런 생각도 하구요..훗
다시돌아오지않는 내 젊은날들을 오늘도 이렇게 한숨만 내쉬며 지내고 있답니다. 더이상 가질 희망도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전 대다모에 왔습니다. 서론이 넘 길죠. 죄송해요. ^_^제가 고민만 하도 했더니 나인22살이여도 속은 서른먹은 사람같아서여..
전에 콩을 가루로 만들어서 먹었는데 집안식구들이 그게 모냐고 하길래 피부미용에 좋다고 해서...라고 대답했는데요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으니까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눈치도 보이구...저그래서 환으로 된거 먹고싶은데 제가 시간도 없구...직장이 짬이 안나는직장이라....퇴근도 늦어서요
토욜도 늦게 끝나고 일요일엔 할머니가 아프셔서 집을 못비워요.
재료사서 그거 할 시간이 없답니다. 친구들도 거의 못만나고 만나도 오후 8시 9시 이렇게 만나다보니 그런거 할 시간이 없어요.
그래서 혹시 넘 많이 만들으신분 계시면 넘 장기간 방치해두면서 먹는건 별로 좋치 않을테니 저한테좀 나눠서 팔아주셔여.
저번에도 벼룩에 글 올렸는데 답장하나 없더라구여.
리플도 좋고 메일도 좋으니 답장좀 주세요.
본론은 짧은데 이상한말들만 잔뜩 늘어놓아서 죄송해요
그럼 모두들 좋은하루되시구요. 선천적이 아닌 탈모증이신분들은 하루빨리 이 사이트에 오지 않으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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