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3,40대 장년층분들을 두부와 깨를 자주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음식들이 스트레스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쿄, 이왕돈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30대의 일류회사 과장 A씨. 잦은 야근후에도 일거리를 집에까지 갖고 가는 성실파였습니다. 뒤늦은 식사는 고기위주였고 담배는 하루 30개비 이상의 애연가였습니다. 어느날 집에서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옮긴지 3시간만에 사망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런 돌연사가 해마다 10만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야마다박사/교린예방의학연구소}
"체내의 마그네슘이 부족이 돌연사의 방아쇠입니다. "
심장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해주는 마그네슘 성분이 줄어들면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가 찾아오게 됩니다. 실험실에서 쥐에게 마그네슘을 뺀 사료를 계속 준 결과 1달이면 대부분 협심증을 일으켜 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의학계에서는 마그네슘이 대량 함유된 두부와 마그네슘 섭취를 돕는 칼슘이 함유된 깨를 돌연사 예방식품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남편실직과 사업부진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혈중 마그네슘량이 기준치 이하인 주부 2명을 상대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매일 깨를 얹은 두부 1모씩을 사흘간 먹도록 한뒤 혈중 마그네슘량을 재보았습니다. 둘 다 기준치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대상피실험자}
"정말 이렇게 올라갔다고요?"
그러나 의사들은 돌연사예방의 최선책은 어디까지나 스트레스 예방이지 두부와 깨등 예방식품은 차선책이라고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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