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한달 정도 된 것 같네요.
저는 이런 저런 사정상 하루에 3,4번씩은 못하고 밤에 스프레이로 조금씩 머리에 뿌려주는 형식으로
하루에 한 번 했습니다. 처음 이 방법을 알려주신 님 말대로 머리도 안 감고 그냥 잤구요.
근데 결과는 실패입니다. 여기저기서 보니 식초의 농도가 너무 진하지 않았나 싶네요.
물:식초를 3:1로 했었거든요. 이렇게 하고 계시는 분 있으면 글쎄 ...
물론 머리가 더 빠질 상황은 있었습니다. 프카를 4개월 먹었다가 안 먹은지 1개월 정도 되었구요- 하
지만 전 프카 먹고 있기는 한건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저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었죠 -
끊었던 담배를 일주일에 한가치 정도 다시 피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식초, 물, 소금을 하면서 머리가 자꾸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도 "빠지려던 머리가 빠지는 걸거
야" 하고 생각해 버렸었습니다. 하지만 요 며칠 별로 상태가 안 좋아 보여서 아무래도 너무 자극적인
가보다 하고 안하게 되었죠. 오늘 보니 제가 농도를 너무 짙게 했었던 거 같네요.
다시 해볼라고요 그래서. 식초를 거의 1/10 정도만 탔습니다. 그리고 왕소금을 2스푼 넣었고요,
- 일반 밥숟가락에 반정도 되게해서 2스푼이요 - 글구 이건 어떨까 하는 맘에 녹차도 한 티벡 찢어서
넣어봤습니다. 그런데 이건 건성에게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들은거 같은데 정말 그런가요?
아무리 봐도 난 기름이 별로 안 끼는 걸로 봐선 건성인거 같은데. 아무튼 앞으로 한 번 사용해보고
복용기 다시 올리죠.
그럼 다들 머리 많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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