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러군데 상담다녀보려고 시간빼서 4군데정도 돌아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ㅍㅎㅇ만 상담갔네요.
일단 분위기는 그냥 병원느낌은 안나고 약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느낌이었어요.
들어가니 코디 3분이 맞이해주셨고요.
대기실이 방문하는 사람마다 각각 따로 방처럼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저말고도 다른분들 꽤 계셨던것 같은데 아무튼..
대다모에서 익히 들어서 ㅍㅎㅇ는 실장님 상담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일단 예약을 해서 대기실에 들어간지 2분인가 지났나 상담하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안내받고 들어가서 제가 제일 궁금했던 여기는 왜 원장님이랑
상담을 못하냐고 대놓고 물어봤습니다.
근데 하시는 말씀이 모낭 공기노출을 최소화 시키려고 한꺼번에 모낭을 다 채취하고 다 분리하고
다 이식하는게 아니라 원장님이 펀칭을 내고 슬릿내고 펀칭내고 슬릿내고를 모낭분리와 이식을
동시에 진행을 해야되서 원장님이 나올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중간에 나오면 이러이러해서 수술결과가 더 안좋아질수도 있다고... 그런가능성을 배제한다고 하더라고요.
수술전에 상담실장이 모든 수술방향을 결정한다기보단 원하는방향을 듣고,
그걸 원장님이 집도전에 다시한번 봐주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원장님이 수술이 끝나거나 시작전에 원장님 볼수도 있다고 했고요.
단지 수술하는 동안은 원장님이 수술실을 비우기 어려워 상담이 어렵다고 하시니..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받은 견적이 1300모낭이었고요.. (생각보다는 덜나와서 깜놀)
헤어라인을 내리기보단 지금 이마중앙점이었나? 그높이가 눈 코 입이랑 비율이 딱 맞아서
굳이 헤어라인을 많이 내릴필요없이 엠자 파운부분 위주와 중간중간 휑해보이는 밀도를
보강하자고 말씀하셨네요.
[개인적인 총평]
1. ㅍㅎㅇ의 수술방법을 고려하면 원장님이 따로 수술이 비어있는 시간에 스케줄을 미리 잡지않으면
보기 어렵다는게 이해는 가더라고요. 그렇다고 수술 전에 아예 안보는것이 아니라 수술전에 원장님과
충분히 대화를 하고 수술이 진행되는것 같습니다.
2. 어떤분이 여자실장님들은 그냥 대사 달달외우는 사람이라고..
대다모회원보다 못한것 같다고 얘기한걸 봤는데 솔직히 그건 아닌듯 해요.
저도 대다모를 좀 본다면 보는사람인데 아는정도의 급이 틀렸어요.
그래도 병원직원은 다르구나라는걸 느꼈네요.. 저도 솔직히 무시아닌 무시를 했었는데
(상담실장은 그냥 네고만 치는사람이라고 생각했었음..)
근데 막상 상담받아보니 다르긴 다르네요... 발리고 왔습니다.
다른 병원 실장님들은 모르겠지만, 여기는 그랬네요.
3. 솔직히 헤어라인을 많이 내리고 싶었는데, 제가 공여부에 모발이 많은편이 아니고
추후에 탈모가 계속 진행방향을 생각해서 헤어라인을 많이 내리지 말자고 하셨는데 ㅜㅜ
개인적으론 아직 헤어라인을 많이 내리고 싶은 욕심이 있어요.
아무튼 제가 가보고 싶었던 나머지 3군데도 상담받아보고 그 병원에 대해서 궁금했던점 다~~~~
물어보고 상담후기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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