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 9일날 수술했었는데요.
하하.. 수술날은 왜 내가 이런고생을 해야 하나 이런 설움도 있었구요.
수술하다가 그만두고 픈 마음도 있었는데..괜히 돈낭비 아닌가 하는생각도 들고요
수술때에는 머리 마취도 잘안되어서 마취주사 엄청 많이 맞았었습니다.
머리밀도가 좋아서 4000모 좀 넘게 심었었는데요.
수술하기전에는 정확히 몇모 심는지 파악은 안되는가 보더라구요. 2500모 예상하고 뒷머리 절개했었는데
심다가 보니깐.3500모 넘고 4000모 넘더라구요
의사세명이서 뒷머리에서 절개한것가지고 하나씩 나누는것같았구요
전문용어는 모르겠네요.의대생이 아니다 보니.ㅡ. ㅡ
원장선생님께서 직접 심더군요.
암튼 10일간 이식모 때문에 제대로 생활을 못했네요.
이제 겨울방학이 한달밖에 안남았는데요. 겨울방학때 수술하는게 좋기는 좋군요.
이식한머리 빠지고 다시나는데 3개월,대체적인길이로 자라는데까지 하면 한 8개월 걸리겠네요.
그때동안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니깐. 기쁘네요.
이제 머리때문에 더이상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으니 좋네요.
군대에서 놀림많이 받았었는데.. 이제 그럴일없겠죠.
하하..암튼 오늘 실밥뽑으니깐 홀가분합니다. 오늘부터는 제대로 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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