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 해도 잃어버린 자신감이겠죠
세상에 남들 눈 신경쓸꺼 있나? 남들 눈이 너무 신경 쓰여 머리가 빠진다고
의욕도 안생기고 학업도 일도 뭐든게 날 떠나가는것 같고 세상이 날 가진
적이 없다는 쩐의 전쟁에 박신양에 말처럼 내가 세상을 쫑내리다 하기엔
마음에 상처가 너무 깊죠 .. 워낙 자신감에 넘쳐났고 사람들 앞에 나서는게
제 유일한 낙이었고 어떤 모임에 가든 리더가 되어 사람들을 이끄는게
제 열정에 모태였습니다. 어느 순간 움츠러 드는 내 자신을 보게되고..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힘이 나지 않는 하루하루때문에 차라리 보이지 않는
병에 걸렸으면 .. 하는 철없는 생각도 해보고 ..
이런 비관적인 생각들과 내 행동들이 더 안좋은 상황을 낳는다는거 뻔히
알면서 그게 잘 안되죠 .. 저도 나름 예전엔 미남소리도 많이 듣고
미팅나가면 백발백중 어딜가도 한두명씩은 쑥스럽게 다가와 " 오빠.. 오늘
집에 가기 싫어요.." 요즘엔 여잘 만나기도 미팅 나가기도 어떤 집단에
속해 있기도 싫어지데요 ... 정말 대범하고 정말로 세상을 달관하신 분들은
저를 보고 비웃겠죠.. G랄 X 을 싸라 세상엔 머리보다 가치있고 열정을
펼칠때가 많다 그 시간이 아깝지 않냐? 그런말로 저를 싸구려 취급한다면
아마 때려죽일거 같습니다. 겪어보지 못한 이 젊음에 불청객.. 다들 아시죠?
자신감 자신감.. 예전에 자신감이 없던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안가더라
구요.. 자신감이 왜 안생기지? 세상에 안될게 어딨어? 하면 다 되는거 아냐?
어디 해보기라도 해보고 징징 대? 나름 철학이 있던 제가 요즘엔
자신감? 그거 생기기 제법 힘들지.. 세상에 안될거? 제법 있드라고.. 하면
다된다고? 사람인데.. 해보기라도 해봤어? 해봤는데 근데..
독해져야 겠더군요 제 외국인 친구가 나보고 " 너 대머리 되가니? " 이러길
래 제가 " ㅇ ㅓ 조금.. 조상님들이 물려준 보물이지 " 이랬더니 그 X 만한
새끼가 " It's curse " ㅇ ㅏ 씨- - 저주라더군요
아마 면상에서 그렇게 얘기했다면 죽였을꺼에요.. 정말 G 랄 같애서 독해지
려구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술 담배 피자 통닭 튀김 햄버거 기타 세상에서
맛있는 리스트들을 다 버리고 시금치 호두 다시마 굴 콩 기타 세상에서
맛없는 리스트만 죽창 먹어야겠죠 그래도 독하게 우리 한번 해보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 X 팔 그 새끼 말처럼 이게 저준지 아니면 안보이는
하나님에 손인지 .. 다들 힘냅시다
머리밖에 더 빠지겠어요 빠지면 개독종처럼 돈모아서 수술하고
또 빠지면 또 수술하고 ..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봅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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