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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모 절개방식 수술 3일차 후기 입니다.

  • 9年前

  • 4,866
26
  • 一覧
  • 手術方法 절개
  • 本数 3500本 (1750株)
  • 手術の経過 3日
  • 年齢層 30대중
  • 手術範囲
    • M2 M2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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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術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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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術直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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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착스프레이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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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부 3일차>

우선 대다모 회원분들께 감사합니다. 다양한 후기 덕에 잘 준비할 수 있었어요.


저는 3군데 병원에 들려봤습니다. 절개하는 성형외과, 비절개 모발전문, 그리고 모제림.

3군데 모두 각자의 방식이 저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는데, 모제림의 설명이 가장 좋아서 모제림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견적은 3000모를 받았는데, 수술직전에 "음... 3천모보다 더 들어가야겠어요.." 하시더니 3500모 정도 해주셨네요.


저는 야근도 많고, 연중에는 시간 내기가 너무 어려워서 연말에 잠깐 휴가를 내고 수술 받은 후에, 업무에 복귀해서도 별로 티가 안날 수 있게 하는 게 사실 중요했어요.

그러면 비절개 방식이 더 유리하겠으나, 절개방식도 뒷머리가 좀 길고, 1주일 정도의 휴가만 확보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겠다고 판단해서 절개방식을 택했습니다.



수술전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M자가 심했구요. 좌우 옆머리도 뒤로 후퇴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복원디자인은 M자의 회복, 옆머리의 전진을 중점적으로 했구요. 원래 어릴적부터 넓은 머리는 크게 스트레스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마선은 가운데 머리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절개방식으로 수술에 들어가니 2번의 수면마취 (엎드려서 한번, 누워서 한번) 가 있었습니다. 각 10~15분 정도 수면했던 것 같고, 수면마취 중에 국소마취를 해놓고, 깨보니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전체 시간은 4시간 가량 걸렸는데, 그 동안 대부분은 원장님이 후두부 절개/채취, 헤어라인 잡기 등을 하고, 보조 의사분이 안쪽 밀도를 챙기시네요. 마취가 된 머리로 계속 반복적으로 식모기가 삽입되는 경험은 지루하기도 하지만, 좀 징그런 느낌도 들었어요. 채취와 이식 중간중간 약간 아픈 느낌이 있는 거 같아서 말하니, 바로 마취를 추가로 해줘서 괜찮았구요.

후기에서는 라디오를 틀어놨다는게 간호사들의 무료함을 달래는 거라고 생각했지만, 3500모 기준으로 저도 4시간 가량 누워 있을라니, 라디오가 꼭 있어야 겠더라고요;;;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을 가는데, 마취 기운으로 약간 어질어질 했구요. 회복실에서 죽을 먹고 안내듣고, 아래에 있는 수술직후 사진을 찍고, 약받고 집으로 왔습니다.

약은 진통제, 항생제, 소염제 등이 들어 있었는데, 진통제는 그냥 아플 때 먹으면 되고, (저는 전체적으로 반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 소염제는 처방대로...


집에와서 앉아 있으니, 머리통도 내 머리통이 아닌 것 같고, 얼얼하고, 붓고, 핏물이 좀 씩 나오고... 무엇보다 후드티 입고 가서, 병원 나서면서 잠시 후드티 쓰고, 차에타서 벗고, 주차장에서 다시 집까지 오는데 다시 쓰고...

소중히 이식해 놓은 머리카락이 눌려서 잘못 될까봐!! 너무 걱정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집에 온 이후에도 거의 외출을 삼가고, 계속 생착 스프레이 뿌리고 있었습니다.
생착 스프레이를 뿌리고 멀쩡한 머리들로 수술 부위를 살짝 가리니... 다음주에 출근할 때 별로 지장없을까? 란 생각도 좀 들고 ^^;;

어쨋든 얼음찜찔 하고, 호박즙 먹고, 생착 뿌리고, 찜질하고를 반복했습니다.


잘 때가 되서, 피가 배어나올 수 있다는 말이 겁나서, 배개를 두개 깔고, 수건 깔고, 병원에서 나눠준 수건도 깔고, 누웠습니다. 그냥 누우면, 수술부위가 벌어질 것 같아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여행 떄 쓰던 목배개를 꺼내서 목에 끼고 누웠는데, 아프기도 아프고, 불편하기도 해서 잠이 잘 안오더라고요. 한 4시간 밖에 못잤어요.


그렇게 하루를 더 보내고, 병원에 가서 머리도 감고, 수술부위 소독도 하니 이제 좀 낫네요.
마지막 사진은 절개부를 찍어봤어요. 나름 잘 아물은 것 같은데, 주변부 탈락이 없을래나 걱정이네요.


앞으로 암흑기 사진과, 새로운 모발 돋아나는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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