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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性型脱毛症] 이스탄불 4720 모낭 받았습니다 | 韓国No.1脱毛コミュニティ DAEDAMO

스노팍 · 2009-07-11T17:14:46+09:00

이번에 세브멕님 통해서 이스탄불에서 이식했습니다 온라인 견적을 받지 않고 간 상태라 3천모낭 정도 예상했는데 최대한 제 상태에서 밀도를 높히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첫날 절개로 2470모낭 비절개로 2250모낭 했습니다 총 4720모낭이네요 절개에서 생각보다 모낭이 많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밀도보강 개념으로 이식했습니다 병원 사람들도 친절했고 다들 좋은 사람 같아 보였습니다 병원 분위기나 시설도 한국 못지 않게 현대적이였고 이식 도중에 자기들끼리 웃고 노래 부르고 하는거 보면서 처음엔 좀 의아했는데 세브멕님이 오는 사람마다 그 이야기 한다고 나중엔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짜라면 저렇게 웃고 노래 부르면서 일할수 있을까 전문가라서 오히려 웃고 노래 부르면서 자기 일을 즐기며 할수 있는거 아닐까 하고 오히려 나중에는 확신이 들더다구요 아직 이스탄불 결과물이 많이 없는 상태에서 제가 가기로 결정한거라 좀 그런건 있었지만 첫날 병원에 가서 병원에서 이식 받은 사람들의 전후 사진을 보고 싶다고 했는데 컴퓨터 안의 최소 수백명의 사람들 사진을 보니 정말 결과 괜찮은것 같았씁니다 그 사진들 보고 첫날 거의 99 확신갔던거 같습니다 첫날에는 세브멕님이 반나절정도 이스탄불 서비스 관광 시켜주셨고 둘째날 절개는 10시가 조금 넘어 시작해서 오후 6시쯤 끝났던거 같고 셋째날 비절개는 10시 조금 넘어 시작해서 저녁 7시쯤 끝났던거 같습니다 중간에 병원에서 직접 밥해서 주는데 첫날 먹었던 닭고기 요리 정말 맛있었습니다 중간중간 간식으로 주는 그 촉촉한 케익이였던가요 것두 진짜 맛있었습니다 우선 호텔이 아닌 세브멕님 댁에서 머물수 있어서 정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편했구요 세브멕님이 교민이다 보니 터키 사정에도 밝고 터키어도 잘 하셔서 어딜 가든 말이 통하니 참 편했습니다 한국밥도 해주시고 잘 챙겨주시고 계속 좋은 형동생 관계 유지했으면 하네요 이식이 끝난 지금 정말 속이 후련합니다 100 만족하구요 생각보다 너무 편하게 터키 가서 이식하고 돌아온것 같습니다 이제 기다림과의 싸움이 시작된거 같네요 제가 대다모접속을 잘 안하는 편이니 6개월뒤쯤이나 후기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