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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걱 · 2011-10-27T08:33:53+09:00

어느새 두달반이 지났습니다 한여름 터키를 갔는데 어느새 겨울이 느껴지는 시즌이네요 한달에 한번꼴로 경과보고 드리겠습니다 머핀을 잘만드는 제수씨와 즐거운 잘 웃는 세브멕과 수줍어하는 테오와첫 팁을 준 1인 기억하죠 ㅎ 테오의 제수씨를 본게 엊그제 같은데 ㅎ 터키 지진이 이스탄불과는 영향이 없다는 다행입니다 사진은 수술전 수술후 3일 수술후 45일 그리고 그 아래 세사진이 75일입니다 사진에는 잘 안드러날지 모르는데 묘한 변화가 있어서 이전에 따끔거리고 간지럽고 하는건 4560일 지나면서 없어졌고 여전히 앞라인은 다른색으로 이색이 진채로 다니고 있습니다 별도로 쓰는 것은 프카마이녹실아연트리코민샴푸 하고 있구요 앞머리 이색진 이식부분은 나기 시작했습니다 60일 넘어가면서 머리를 내밀기 시작했습니다 대충 세어보아도 수백개는 되는데흠 수십가닥 정도는 안 빠진채로 길어지고 있구요한 23센티 의외로 앞라인 윗부분보강부분에 동반탈락이 두달째부터 진행이 되더군요 흠 원래 이런건지 그리고 뒷머리도 추가로 빠져서 이제 뒤에서 보면 꽤 빛이 나려고 하는 수준입니다 ㅡㅡ 그래도 아직은 악몽의 시기는 아닌듯 한데 이정도에서 동반탈락이 끝나고 계속 나줄지 동반의 시작인지는 한달 후에 알수있을듯 합니다 대신 앞부분 이식한 곳이 조금 가려울때가 있습니다 심은 곳이라 긁을수는 없고 손끝으로 톡톡 쳐주는데 빡빡 긁고 싶을때가 ㅎㅎ 내년 봄을 기대하면서 들어가겠습니다 술은 거의 안하고 담배는 안핍니다 운동은 주 23회 하구요 건강관리해야죠 살을 빼고 있어서이부분에 영향이 없길 바랄뿐입니다 모발이식을 한게 아니라 건강관리를 하고 있는듯 ㅎ 스트레스야 일상 받고 있지만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고 보니 사장님형님의 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