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에 의한 두피자극에 관심을 갖는다.
타르샴푸를 쓸때 볼 수 있는데, 두피가 예민할 경우 샴푸에 의해 모낭이 자극되어 모낭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타르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비듬 치료에 쓰이지만 냄새가 강하고 모발을 변색시키거나 피부를 자극하는등의 결점이 있다.
일단 두피에 자극증상이 있다거나 모낭염이 생겼다면 좀더 순한 샴푸로 바꿔 쓰도록 한다.
● 긁지 않는다.
우리 몸 어느 부위든 가려울 때 손톱으로 긁는 것만큼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도 없겠지만 결국 남는 것은 상처뿐이다. 따라서 이런 손가락 및 손톱의 운동은 자제하는 게 좋다.
이는 머리 감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이유로든 상처가 난 경우는 약용 샴푸는 당분간 중지하고, 상처가 다 아물 때까지 베이비 샴푸처럼 순한 것으로 바꿔 쓰도록 한다.
● 땀을 즉시 씻는다.
심한 일, 운동 후 나는 땀은 두피를 자극해서 피부세포들이 빨리 벗겨지게 하므로 빨리 샤워해서 씻어 내는 것이 좋다.
● 스타일링 제품을 삼간다.
무스, 스프레이, 젤 이런 제품들은 모발이나 두피의 기름기가 피부 세포들과 합쳐져 두피에 자극을 주게 되므로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스트레스는 피부세포가 빨리 증식하게 하는 작용을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서 비듬이 많다고 한다.
또한 식사와 비듬과의 관계는 알려진 바 없지만 불규칙적인 식사와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는 그로 인한 스트레스도 강해지고 심하면 피부염도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건전한 생활습관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되도록 덜 받는 방법으로 살도록 한다.
비듬처럼 흰가루가 쏟아지면서 다음 두 가지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다.
지루성 피부염 : 피부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만성적이며 비듬이 동반된다.
두피 외에도 눈썹 주위, 코 양쪽, 귀, 가슴 중앙부에 잘 생긴다.
건 선 : 붉은 반점에 은빛 비늘이 덮인 병변이 피부 여러 곳에 생기는데 두피에도 잘 생긴다.
이는 피부세포의 증식이 너무 빨라서 생기는 병이다.
그러므로 앞에서 열거한 방법들로 비듬이 잘 없어지지 않는다.
두피에 비듬 외에 홍반, 발진, 진물, 두꺼운 딱지 등이 있거나 피부 병변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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