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들은 단지 대머리라는 이유로
삶의 많은 부분을 스스로 포기하고 살죠
누가 일부로 시킨거도 안니데 스스로 미리 포기하고 살죠
그 주제가 노래 가사가 슬프고 아름답다구요?
가사를 잘 알지는 못해요
올인을 좋아해서 자주 보는데
노래를 들어봤죠
예전에 이병헌, 심은하 주연의 "아름다운 그녀"에나오는 노래하고
비슷한 뉴양스가 풍기는것 같아요
그 좋은 노래를 들으면서 씁씁한 기분에 휩싸인다는 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나도 그런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아마 평생가도 이 꼬라지로는 죽어도 할 수 없을 거야 ~
그런 생각이 들죠
일단 그림이 안되잖아요
만약에 극중 이병헌이 얼굴은 그대로 인대 머리 꼬라지는 임현식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레오라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레오라르도 디카프로오가 탊모로
나온다고 상상해 보세요
올드 영화 러브 스토리에서 남자 주인공이 정수리 탈모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여자 주인공과 눈위에서 눈싸움하고 눈위에 드러눕기 전에 정수리 휭한 부분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뒤로 쓰러 진다고 생각해 보세요
더 예를 들어 볼까요
2000년 9월 말부터 시작해 온국민의 심금을 울렸던 "가을 동화" 거기서 "원빈" 이나 "송승헌"이
이마 15센티 , 정수리 휭, m자 박영규처럼 정수리 근처까지 파였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림이 이쁜가요?
실제 탈모인들은 그렇지 못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렇게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도 스스로 포기하고 씁씁해 해야하는 현실이 너무 서글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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