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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불쌍하다면 제일 불쌍한 나...

  • 23年前

  •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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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글을 올렸지만.
이제 18살
탈모는 당연지사. 차라리 학교라도 안다니면 집에라도 박혀있겠거니와 학교가서 매일 난 미친사람이 되어서 귀가한다
사실 이뿐만이아니라 난 허리디스크도 앓고있다.
그동안 괴로울때마다 축구와 농구를 하며 달래왔는데 그마저도 못한다.
컴퓨터도 오래앉아있으면 아파서 못한다
차라리 키라도 컸으면 모를까. 키도 존나게 안큰다.
얼굴엔 여드름.
중요한건 학교가 공립
남학교면 그래도 다닐만한데 여자가 있으니까 쪽팔려 죽겠다.
누구나 격지만. 중학교때(별로 탈모 아닐때) 내가 좋아하던(걔도 날 좋아하고)
만나잔다.
술먹고 미치지 않은이상 난 완강히 거부했다. 물론 만나지 않을거다. 이유는 다 알겠지만
모자를 쓰고 싶지만. 고딩이다 보니 놀다보면 모자를 저절로 벗게된다
더더욱 미치게하는건.
집도 가난하단 것이다.
엄마도 매일 허리아프다고 하시고. 아버지는 매일 술 ㅁㅏ시고
자기전에 혼자 매일 운다.
부모님이 나이가 많으신 편이라. 난 아직 돈도 못버는데.
거기다 탈모라서 뭘 해보려해도 하지 못하겠고.
정말 괴롭습니다. 미성년자때는 절대로 술 안마시기로 했건만
술을 저절로 먹게 되네요.
한심한 놈이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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