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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온지 며칠 됬네요.

  • 22年前

  • 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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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노량진에서 공부하다가 미용실에서 머리 짜르고 충격 받고 바로 집에 왔네요.
내나이 26세이구요. 평소에 머리 숱이 많이 없어서 잘가리고 댕기면 아무도 몰랐는데
미용실 아줌마가 아예 탈모인 스타일로 짤라주더라구요. 그래서 충격받고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평소에 안하던 머리 카락 갯수도 세어 보게 되구 자잔한 머리 카락까지 다 합쳐서 말이죠.한 60개 정도 빠지는 거 같군요 겉으로 보기엔 m자도 아니구 머리가 원래 가늘긴 하지만요.
전 이정도 빠지는게 정상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여기 게시판 보니 그게 아니군요.
탈모란 100개 이상 빠지는건줄 알았는데 물론 안보이개 빠지는 머리카락도 있겟지만
대부분 머리 감을때 빠지지 않나요. 집에 하루종일 누워 있고 그다음날 머리 감았는데
요즘 살맛 나지 않는군요. 그나마 4년전 군대있던 사진 보며 위로 하고 잇습니다.
그때도 머리 속이 휑하군요. 중학교 때 소풍가서 찍은 사진도 그렇고 원래 그런거야
하며 자기 위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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