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여자를 만나서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드뭅니다.
어쩔 수 없이 선을 봐야 하거든요.
보나마나 대부분 여자들에게 거절당하겠지만
현재 상태로서는 이 방법 밖에는 없네요.
안 될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해 보는 수 밖에 없네요.
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아는 여자가 있었는데.....
이 여자는 성격은 좋았는데 외모가 좀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있는 그대로 표현하자면 꽝이었습니다.
이 여자가 어느날 술을 마시고 그러더군요.
자기는 정말 슬프다고.............
남자들이 자기를 너무 편하게 대한다는 겁니다.
예쁜 자기 친구한테는 뭔가 조심성있게 하는데
자기 앞에서는 할 말 안 할말, 할짓 안할짓 다 한다는 겁니다.
남자들이 자기를 여자로 봐 주지 않는 다는 것이 정말 슬프다고 하더군요.
그당시 저는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느냐 하고 생각했죠.
이 여자애도 남자들한테 관심을 받고 작업을 당하고 싶었을 거라고
추측되는군요. <-- 여자 전체를 비난할려고 한 말이 아닙니다.
탈모로 인해서 잃은 것이 자신감이라면
다른 사람의 아픔을 좀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장점도 있네요. -.-;
아픔 뒤에 성숙해 지나 봅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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