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읽으니 울고 싶어 지는 군요....
>정말....아무잘못도 안했는데 이런 고통을 겪느냐는 말이 공감이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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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잘못은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가족의 잘못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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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통은 내가 겪어야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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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야기해서 욕들어도 상관 없습니다만..실화라서 그냥 한번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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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등학교여자동창중에...자기 예전 연애이야기를 술먹으며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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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말을 못하는 장애를 가진 장애우를 만나서 연애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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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 어설픈 몸짓과 글로써 했다는데 그렇게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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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그 장애우분이 외국으로 유학을 가시는바람에 헤어지게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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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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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친구는 제가 대머리인줄은 아직 모릅니다..가발을 착용하고 있느니깐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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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그친구가 그날말고 다른날에 그냥 지나가는말로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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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같은거 싫다는말하는도중에..배나오고 대머리남자 나올까바 절대 안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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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분에겐 미안하지만.... 순간 대머리는 장애우들보다 여자들이 더 싫어하는 그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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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바보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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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전생에 우리가 무슨 죄를 졌겠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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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잘못도 없지 않습니까 우린.... 그렇다고 이게 재수없다라고 하고 넘기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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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고통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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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절주절 너저도 넋두리햇습니다.. 그냥 읽고 잊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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