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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보면 무섭다...(나의 스승은 가난과 탈모)

  • 21年前

  •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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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하철타면 노약자석에 가서 편히 책을 보는데
그런내가 괴물같은지 노약자석 쪽에 서있던 젊은여자들
내 눈치 쓱 보고... 피하듯 반대쪽 노약자 석으로 간다..
(거의 한달에 5,6번 수준 :: 내가 느끼는게 아니라 그여자들 내얼굴 2,3번 쓱보고 피한다 -_ㅜ)
참고로 변태 안경도 안쓰고있고 여자들이랑 눈도 안마주치는데
옷도 단정히 입고 등등... 아직 중기이고

2. 방학때 게임방 알바하면.. 여자애들 2,3명씩 들어왔다가
내가 어서오세요 하면 내얼굴 1,2번 보고 나가자!! 나가!! 이런다.. -_ㅜ
(대학교 4학년)

3. 난 절대 젊은여자 옆에 접근안한다. 자신감도 없고 여자애게 추한 모습을 보여서
피해주고 싶지도 않아서 이다. 그런데 여자들 내가 레코드 가게 에서 CD고르면
내 옆에와서 CD고른다(물론 나는 여자들 없는 클래식이나 인디락 코너에서 고른다.)
그여자들 내 얼굴 머리 1,2번보고 피하듯이 가자!! 가자!! 그런다..

4. 길을 물을때도 절대로!!! 남자나 나이 50대 이상되는 아줌마 한테 묻는데
어쩌다 시내에 나가면 회사들이 많아서 인지 젊은 여자들이 많다..
(물론 요즘은 어떤 경우라도 남자나 50대이상 아줌마한테 묻는다)
예전에 2,3년전에 젊은여자들한테 길물으면 구라안치고 진짜로 대꾸안하고
내얼굴보고 머리보고 도망간다. (결코 못생긴 얼굴 아닌데.. 탈모중기랑 매치가 안되어서
괴물로 보이나 보다...) 이런일도 3,4번 당하고서 상처입고 ..
참고로 눈이 게슴치레 하다던지.. 나체로 다닌다던지... 옷이 촌스럽다던지 그런건 아니다.
젊은 여자들은 뭐랄까... 아직 결혼을 안해서 그런가?
길만 물어보는건데도 김치국을 마시고... 자신에게 댓쉬하려는줄 아나보다
이건 나도 이해가 가긴한다 쪼금... 젊은 여자들은 그만한 프라이드가 있을테니
(참고로 나도 24살이다 물론 24살로 보인다 하지만 머리랑 매치가 안된다.)

5. 가장 서러운건 내가 진짜 (아니 나같은 탈모인들이) 여자눈에는 괴물로 비치나 보다
절대 젊은여자다!! 편의점이나 슈퍼가서 물건을 사도 비닐봉지 건내줄때
고개 돌리고 눈도 안마주치고 비닐봉지를 확 내던진다... 따질수도 없고 왜 그러는지
아니까... 그래서 요즘에는 대형마트 아줌마계산원들 있는데 간다.


6. 대학교 1,2학년 다닐떄도 학교 내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버스는 물론
엘리베이터는 원츄... 오쉣!

따라서 나는 일찌감치 여자를 멀리하게 되었다.
자살같은건 생각도 안했다. 내가 O형남자라서 프라이드가 있었던지
위와같은 일이 하루 2,3번 거의 365일 일어나도 내가 생각해도 신기한게
학점관리 잘했고 컴퓨터자격증 6개나 땃고, JLPT1,2,3급 다있고
토익700점대(좀 낮네 ㅎㅎ) 정도 되고 이런걸 보면 인생 헛산건 아닌가 보다...
앞으로도 결혼은 꿈도 안꾼다. 프라이드 때문이랄까?
그렇다고 말하면 대다모 회원들은 나보고 사랑이 없는 인간이라니
뭐니 할테지만... 독실하지는 않지만 교회에 출석하면서 주말에는
월2회씩 장애아동 복지시설에 가서 청소도 해주고... 난 남자와 여자와의ㅣ 사랑만이
인생의 전부이고 또 완전한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고생하시는 우리 어머니를 사랑하고, 우끼지만 조국을 사랑하고
브리티쉬 인디락을 사랑하고... 교회봉사활동으로 만난... 장애아동들을 사랑한다.

바라건데 대다모 동지들도 나보다는 환경이 좋겠지만, 여자에 너무 억매여서 증오니 뭐니
하지말고 (나같은 인간도 산다.. 위에 글이 나의 일상이니까)
다른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길 바란다.

그렇다고 내가 종교인이나 순결왕결벽증 환자도 아니고...
나도 이쁜여자보면 관심가고(탤런트), 가끔 포르노도 본다...
그래도 그걸로 만족한다. 꼭 성공해서 사업가가 되고싶다.
여자에게 받지 못했던 사랑을... 현실적으로 남들처럼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서 사랑할수도 없겠지만 계속 다양한 형태로 소외받는 사람들과의 만남을통해
봉사도 할것이고... 사업가가 되서 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 싶다.

나의 스승은 가난과 탈모였다고 할까...
인간이 되게 해주었다.. 그치만 탈모는 운명으로 받아들이자 않고있다.
아직 젊기에 꾸준히 치료하면 되리라 치료되리라 믿는다.
그때에도 나의 다짐과 소망은 변함없으리라...
아... 오늘도 일하러 나가야 하기에 이만 글을 마친다.

이글을보고 너무 욕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약간 세상을 염세적으로 보고있지만
비관적이지는 않고 적의에 가득찬 사람도 아닙니다.
여자이야기를 하다가 좀더 논지를 넓혔는데... 그냥 넉두리로 봐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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