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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도 넋두리 한번.....젠장할...

  • 21年前

  • 935
0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나도 처음 대머리되겠다 소리 들은 것이 고등학교 3학년 때였고,
이미 고등학생때부터 머리에 뭐 바르는건 꿈도 못 꿨죠.
하루는 친구가 펑키스타일을 해갖고 왔는데, 그게 무지 멋있고, 하는 법도 알려주더군요. 매우 간단했죠.
해봤더니, 어떻게 그렇게 머리속이 다 비추고, 초라해 보이던지.....
그 후로 탈모 스트레스가 떠난 날이 없습니다.

그 후로.....
어떻게 삭발하고 지냈습니다.

이젠 채팅해서 여자꼬시기도,
마음에 드는 여자 있어도 함부로 접근하기도 어렵고...

젋은 나이에 옷차려입고 멋부리고 싶어도, 아무리 애써봤자 모하냐고요. 윗머리가 날라가려고 그러는데...

젊은 나이에 탈모는 정말 많은 것을 앗아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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