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년이 지났습니다.그동안 제가 후기를 쭉 올리긴 했는데, 간단하게 정리해서 보려 합니다.- 당일 : 2698모낭(5,400모) 이식. 고밀도 + 자연스러운 라인. 붓기 있었지만 통증 거의 없음. - 10일차 : 각질 제거 완료. 가장 예민했던 시기 지나며 생활 안정화. - 100일차 : 암흑기 도래, 약 60% 탈락. 그러나 뒷머리 회복 완벽. - 150일차 : 새 머리 자라기 시작. 곱슬끼 있지만 밀도 점점 좋아짐. - 6개월차 : 눈에 띄게 회복. 탈모 아닌 자연스러운 숱 수준. - 9개월차 : 80% 이상 채워짐. 밀도·디자인 모두 만족. 굵은 모는 자연스러워지는 중. 그리고 대망의 1년 입니다! 경과가 궁금하신 분들은 제 후기 보시면 됩니다.정말로 이제는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졸업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제 얘기가 되는 듯 합니다.처음엔 붓기와 통증이 걱정이었고,중간에는 암흑기 때문에 불안했던 적도 많았습니다.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정말 꾸준함이 버티는게 답이라는걸 몸소 느꼈습니다.지금은 밀도도, 모질도 완전히 자리 잡았습니다.빛 아래서 봐도 빈틈이 거의 없고,이식 부위와 원래 모발의 경계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특히 헤어라인은 제가 기대한 것 이상 입니다!정면에서도, 옆에서도 자연스럽고 제가 꿈에 그리던 모습이 되었습니다.9개월 때까지만 해도 약간의 곱슬과 푸석함이 있었는데12개월이 되니 완전히 정리되었고 결까지 점점 부드러워져서손으로 쓸어 넘길 때 감촉이 너무 좋습니다.백현욱원장님께서 제가 불안해 할 때마다 직접 말씀도 해주시고 관리해주셔서 이렇게 멋진 결과가 만들어진것 같습니다.돌이켜보면, 원장님 말씀대로 조급하지 않고 믿고 기다린 게 가장 잘한 선택이었습니다.1년 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완전히 다릅니다.머리만 자란 게 아니라 자신감도 함께 자랐습니다.제가 아직 병원에는 못가봐서 공식적으로 졸업이라는 말을 원장님께 듣지는 못했지만,제 마음으로는 이미 졸업장을 받은 듯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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