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모발이식 후 15개월된 남자입니다나름대로 관리한다고 했는데 효과가 없던건지 30대되고부터는 가르마나 정수리머리를 어떻게 조정해봐도 두피가 번쩍거렸습니다이거 가리려고 펌도 해봤는데 머리에 힘이 없는데 펌약은 또 독해서ㅠ 갈수록 머리카락도 두피도 못버텨서 포기 ㅠ그사이에 머리카락이 더 빠지고 스타일링도 아예 안되는 수준이됐는데... 어떤 상태였을지는 다들 아실거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다나에서 첫 상담 후 사정상 몇 년있다가 수술을 받았는데 모낭 견적이 더 나와버렸구요 결과적으로 3년만에 더 심해진 상태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아무리바빠도 일찍 수술을 받았어야 했나 후회됐는데... 이미지나간거라 어쩔 수 없었다는....수술 후 관리는 탈모약을 꾸준히 먹었구요약 효과인지 기존 모발이랑 이식모가 같이 힘을 받는 게 보였습니다 똑같이 약을 먹더라도 수술후 먹는 약은 이렇게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게 보였고수술 전에는 약을 먹더라도 효과가 있는건지 알수가 없었어요이번에 수술하면서 다나에서 처방해준 약으로 변경했는데 그 덕분일수도 있습니다수술을 잘 해주신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제상태를 많이 물어봐주시고 맞는 약을 처방해주시는 점도 좋았습니다수술 전에 강남권에서 유명하다는 곳들은 정말 다 알아봤고, 지인들한테도 물어보고, 후기까지 꼼꼼하게 찾아봤습니다그런데 저한테 중요한 건 대량 비절개모발이식을 잘 할 수 있는 곳, 팀 수술이 있는 곳 이렇게 두가지였던거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알아봤던 시점에서는 이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는 곳이 다나성형외과밖에 없었습니다보통 정수리이식이 어렵다는 말이 많았지만 다나에서는 수술이 가능하다하셨고, 원장님들 라인업도 훌륭했습니다 대량이식은 하루 종일 집중해야 하는 수술이라 체력이나 팀워크가 중요하다던데 다나가 매일 대량 수술을 한다고 들었어서 그 부분도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 대량이면서 비절개모발이식 위주로 하는 곳이 거의 없으니까요아무리 기술이 좋아도 의료진의 피로도는 어쩔 수 없는거라던데 그런 면에서 팀 수술 시스템이 제 결과에 진짜 도움 됐던 것 같습니다 머리가 자리잡은후부터는 가르마 방향 상관없이 편하게 다니고 있구요병원에서도 생착이 안정적으로 잘 됐다고 하시고, 밀도도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개인사정상 신경쓸일이 많았고, 병원 고르면서 스트레스도 많았지만 까다롭게 고른 만큼 결과가 잘 나왔다 생각합니다 이제 1년을 넘겼으니 2년차까지는 쭉 지켜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윗머리 탈모인데 비절개모발이식 괜찮을까, 대량이식하면 어떨까 고민이 되는 분들은 전체적으로 제 글들을 참고해보셔도 좋을거같습니다 그럼 시간이되면 다음에도 추가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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