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갤이랑 여타 커뮤니티 등지에서 두파형 탈모라고 저랑 비슷한 유형의 탈모인 사람들 글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정수리나 앞머리 라인쪽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 정수리와 앞머리 사이, 즉 윗뚜껑이 가르마 라인을 따라 털리고 있었거든요.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면 자각하고, 별다른 연모화는 없고, 옆뒤는 안털리고, 가르마 라인을 중심으로 하는 위쪽 숱털림 등 대대수가 거의 똑같은 증상들이더군요.
그래도 한가지 좋았던 점은 꼭 글들마다 나름의 희망적인 댓글들이 많았다는 점이었습니다.
두파는 다른 유형과 달리 생활습관 개선과 꾸준한 스트레칭, 운동 등으로 크게 개선이 된다는..
근데 대다모 댓글을 보니 그거는 안드로겐성 탈모다, 관련해서 알아보시라 글이 적혀있길래 철렁 내려앉은 가슴을 부여잡고 찾아보니 정확하네요 ㅠㅠ
외조부가 탈모가 있어 언젠가는 이날이 올줄 알았지만, 그래도 서른도 안됐는데 벌써 시작될 줄을 몰랐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저보다 더 이른나이에 탈모를 겪은 분들, 또 저보다 더 많이 진행된 분들 등등 고초를 겪는 선배님들이 많은거 알지만 개인적으로 먹먹한 감정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시작도 안한 연애 걱정부터, 외모 걱정까지 거울앞에 섰다 비켰다 의미없이 머리만 뒤척입니다.
그나마 탈모 치료제나 이식 기술은 역사가 짧음에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희망이 있다는 말만 믿고 기운을 차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더 빠진다는데 알면서도 선잠에 드는 날들입니다...ㅜ
- 本掲示板での体験談手術植毛はご報告ください。 (削除および退会)
コメン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