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라 wrote:
> 오늘 스벤슨에 가서 무료상담 받고 왔습니다.
> 참고로 전 23살인데 2년 전부터 머리 빠지기 시작한 남자입니다.
> 갈수록 앞이마가 M자형으로 넓어지고 머리숱도 적어지고 가늘어져서
> 정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 그래서 요샌 할 수 있는 건 다 해 볼려구 노력중이구여..
> 얼마 전부터 충무로에 있는 중대병원 피부과에두 다니고,
> 모리가나도 사서 먹고, 여기서 본 검정콩,검정깨도 먹고 있어요.
> 오늘은 제 두피상태를 알고자 스벤슨에 갔었죠
> (병원에선 두피상태는 살펴보지두 않고 기름기부터 없애야 한다며 니조랄 주고, 약만 처방하대요(무슨 약인지도 모르겠어요)..)
> 스벤슨 갔더니 전문용어를 써가며 자세히 설명해 주더군여..탈모의 원인,나의 두피상태 등...제가 봐도 제 두피상태가 안 좋은거 같더군여..
> 그리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건 머리를 나게 하는 게 아니라
> 머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두피 환경을 깨끗이 개선시키는 거라구 하더군여
> 남성형 탈모의 주범인 DHT를 제거하면서 말지죠..
> 그러면 자연히 탈모가 억제된다구요...
> 결론은 자기네들한테 관리를 받으라는거였는데,비용이 장난이 아니더군여
> 6개월에서 11개월정도 사용할 약품 구입비가 3백 얼마라나?
> 휴~~선뜻 결론이 안 나는 건 당연하겠죠?
> 거기 말론 회원들 모두 효과를 보구 있다(그러니까 탈모가 억제되고 있다)고
> 하던데 그 말을 100% 믿을 수가 없어서요..
> 물론 그 상담원이 얘기한 내용들은 다 수긍이 가고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 그 말만 믿고 300만원을 투자하기엔 너무 모험적인 것 같아서요..
> 그래서 여기서 경험자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어서 이 글을 띄웁니다.
> 혹시 스벤슨에서 관리를 1년 이상 받아보신 분이나 받고 계신 분..
> 여기에 글 좀 띄워 주세요..아님 메일로 보내주셔도 되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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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곳에 안 가봐서 잘모르지만 이 사이트에 있는 의견들을
종합하면 효과 별로 없다고 합니다.
피부과는 종합병원 가시지말고 개인병원에 가보세요.
일단은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스벤슨보다 비용도 훨씬 싸고....
300만원이면 차라리 그돈으로 모발이식수술받는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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