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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이친구

  • 25年前

  •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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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8살입니다.
저는 초교때 우연찮게 쌈좀해서 짱도해보고 공부도 좀해서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중딩때 공부좀하고 화려한 이빨(자랑이아니라 정말대단하다는 평을듣습니다.)로 즐겁고 재미있게 질풍노도의시기를 보냈습니다.
고딩대딩 그렇게 살아왔고요.
그러나 20대 군생활하면서 탈모가 제 인생에 태클을걸더군요.
친구들...
다 좋지요. 그러나 심각한언쟁이건 말장난이건 결론은 본인들이 화나면 제 머리로 갈군답니다. 모든 제 나은점도 그한마디에는 이길수없었답니다.
군에서 헤어진 여인도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지만 이머리로 놀래킬일 있습니까?
저는 미남은 아니지만 추남도 아니고 미비한 멋 풍류가있었고 터프도있었는데..
주제도 모르고 모***싸이트에 가입하니 초교때 여자동창들이 만나자고 하더군요.
정말 제인생에 소중한 시간들이었었어요.
정말 자신만만하던 그 시절로 돌아가 친구들보고싶어요.
동창회 가고 싶어 미치겠어요.
모든걸 받아드리고 현실을 직시할려고해도 머리때문에 움찔움찔하는 제 모습
절나 싫어요.
죄송합니다.
술이나 쪼러 나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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