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대에 있을 때부터 머리카락이 빠져 제대 후부터는 대머리라는 소리를 듣고 살았습니다. 머리카락 때문에 복학도 늦추었고, 고민많이 했었죠. 그래서 2000년도부터 프로페시아를 먹기 시작했고 몇년간은 머리카락이 왠만큼은 생겨서 자신감이 생겼었습니다. 하지만 취직하고 시간이 흐르자 머리카락은 점점 빠지고 다시는 나지 않더군요. 31살이라는 나이를 먹었는데도 아직 여자친구도 못 사귈 정도로 탈모가 많이 진행되었습니다. 직장동료들과의 술자리도 꺼려지고 제가 다니는 대학원도 수업만 듣고 그냥 집에 가는 그런 식으로 살아왔습니다. 대다모는 예전부터 가입해서 자주 와봤지만 가발 게시판은 자주 안 들어왔었죠. 하지만 이제는 가발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몇 시간씩 없는 머리 빗질하는 것도 이젠 너무 힘들고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되찾고 싶습니다.
그래서 m청년님 등 많은 분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게시판의 글들을 많이 봤지만 자신에게 맞는 업체를 찾으라는 말씀은 어떤 의미인지요? 그리고 어떤 업체들이 있는지 자세히 가르쳐 주십시오. 현재 저는 하x모와 밀x을 다녀왔습니다. 그 외의 추천해 주실 업체는 어디 어딘지요?
그리고 저는 가능하면 머리를 자르고 싶지 않은데 탈부착식으로 하면 괜찮은지요? 탈부착식은 어느 업체든 상관없이 다 괜찮은 가요?
두서없이 여러 질문을 남겼네요. 선배님들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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