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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그리고 행복..

  • 18年前

  • 1,422
1
시크릿이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정말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중요성..

이런것들을 보았고.. 지금 현재 상황에 대해 행복해야하고

감사하는것을 배웠습니다.. 힘들고 잘 되진 않지만.. 항상 감사하게

사는것이.. 웃으며 사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털모자를 맞추고 그동안 교회에 안나갔습니다. 왜냐..

처음보는 사람은 제가 털모자쓴지 모르지만 교회에 가면 갑자기

풍성한 머리에 다들 이상한 눈초리일테니까요...(머리좀 심으라는 소리도

몇몇 개념없는 어린애한테 들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오늘 갑자기 교회분 한분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가야만하는데..

이 난감함..-0-;; 그래도 자신감을 가지고 시크릿효과 + 피그말리온효과

"나는 자연스럽다 자연스럽다" 이렇게 계속 생각하며 그래도 나는 털모자라

도 써서 행복하다고 되뇌이며 갔습니다.

갔을때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뭐 나이드신 분들이야 왜이렇게

예뻐졌냐고 말해주시고..(어차피 나이드신 분들은 잘 모를꺼예상;;)

젊은 대학생들..이 문제였습니다.. 자꾸 쳐다보더군요..

제가 잘 아는 동생 하나는 제 머리를 보면서 피식피식 웃더군요..

그리고 머리 되게 잘 어울린다~ 앞머리가 생기니까 사람이 달라보인다

이러더군요... 머 나중에 그 동생한테 집에 오면서 털어놓았지만..

그 동생은 전혀 몰랐더라구요.. 계속 쳐다보고 머리보고 웃고

앞머리 생기니까 진짜 어울린다고 그랬던건.. 제 머리가 너무 이뻐서

부러워서 쳐다본거라고... (여기서 컷트 잘해주신 사장님께 감사 ^^)

그리고 그동안 정말 힘들었겠다고.. 자기가 상처준말 있으면 미안했다고...

이해해주더군요,.. 예전과는 좀 달리 털모자에 대한 시선이 약간이나마

달라진거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오늘 느낀점은.. 정말.. 우리모두..

자신감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쳐다보고 웃는것이

모두 다 내 머리때문인거 같았는데.. 그런것도 아니더라구요,,,,

항상 생활에 감사하고 행복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고....

저는 벌써 친한친구(남자만..)랑 동생들(또한남자)에게는

한사람씩 일대일로 털어놓았습니다 털모자 썼다고..(제가 숨기는걸

좋아하는 편이아니라서 ^^;) 다행히 또 친구들이 다들 좋은친구라

제 마음을 다 이해해주고 헤아려주더군요 그래서 마음은 정말 편합니다..ㅋ 그리고

남자들은 100% 다 모르더라구요.. 심지어 나 쓴다고 하고 나갔는데도

썼는지도 몰라보는애들이 많더라구요.. 여자들한테는 얘기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구.. 하튼 자신감이 조금 더 생기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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