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한지 이틀이 지났는데 아무도 글을 올리지 않아 먼저 올려봅니다.
먼저 올라온글 읽으면서 댓글 정도 적으까 생각했는데 아무글이 없어서리.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처음 참석한 정모라 계셨던 분들 얼굴은 알겠는데 성함이나 아이디는
몇분 말고는 잘모르겠네요.
일단 동보서적앞에서 모여서 통닭집으로 이동 1차를 하였습니다. 화기애애
한 분위기 가운데 서로 소개를 마치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산통닭을 첨가봤는데 처음 참석한자리라 그런지 긴장도 되고 입맛은
별로 땡기지가 않아 그다지 먹지를 못했습니다. 몇분과 좀더 붙어앉아 좋은
야그를 많이 듣게 되어 좋았습니다. 저를 포함 처음오신분이 총3분이었는데
다들 고민이 많이 되었던 걸로 압니다. 그러니깐 모임을 함께 할 수 있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대부분 회원님들 인상은 선해보였고 아무래도 같은 아픔(?)을 겪고 계셔서
그런지 처음 뵙는 분들이지만 동질감이 팍팍!! 이었습니다. 솔직히 같은입장
이 아닌사람과는 대화하기가 참 껄끄럽게 되지 않습니까. 화제의 주인공이
내가 된다는게 그장소에선 하하 웃어넘기더라도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왠
지모를 씁쓸함이란...
아무튼 1차를 마치고 전원참석의 2차를 하게되었습니다. 총원은 14명이었
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한지는 잘모르겠네요. 2차 술집은 서면번화가에서
쪼끔 외진곳의 호프집이었습니다. 간단하게 한잔하고 좋은 분위기속에
2차도 마치고 악수하며 다음번 만날것을 약속하며 모두 헤어졌습니다. 그뒤
에 다른곳에 가신분들이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모임 후기는 이까이.^^;
아직모임이 어색한분들에겐 좀더 세밀한 분위기 연출을 해드려야겠지만
저도 첫모임참석이라 디테일한부분은 와서 겪어 보시기 바랍니다. 다음모임
을 기대하며 마감하겠습니다. 다시한번더 모임에 참석하신분들 반갑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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