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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 아주 상세한 착용기 입니다^^

  • 18年前

  • 2,605
2
안녕하세요 고정식을 착용한지 이제 한달가량 되어 가네요
막상 착용해보며 느낀 점은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대다모 게시판에서 눈팅을 많이해왔는데
고정식 가발에 대한 단점이 너무 과장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다 다르겠지만
제가 가장 크게 염려했던 부분은
누울때불편하고, 샴푸를 시원하게 할수없으며 위생상 나쁘며
가려움증이 심각하다,,, 정도인데
적응되고 나니 저런 단점들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저런 단점이 무서워 고정식을 안했더라면 정말 후회했을 겁니다.
가발을 하고도 찜질방을 가거나 운동을 하거나 등등,,,
일상생활에 제약이 안가니 정말 편하구요,
가발을 벋은 제 모습을 보지 않아도 되니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저는 20대 초반이고 가발착용전에도 탈모가 그리 심한편은
아니었지만 가발착용후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왜 진작 하지 않았나 하는 후회까지 듭니다^^;


일단 누울때 불편한거,, 저같은 경우는 제품을 처음착용하고
2일 정도는 약간 당기는 느낌을 받아 불편함을 느꼈지만
일주일 정도 있느니 적응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누워도 당기는
느낌을 못느끼겠고 불편한줄 모르겠습니다.
딱딱한 배게를 쓰면 덜하다고들 하시는데 참고로 제 배게는
아주아주 푹신합니다 ㅋ

그리고 샴푸를 시원하게 할수없다? 제가 가는 업체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고정식이라고 해서 가발전체를 머리에 고정하는것이
아니고 가발 뒷부분의 1/2 정도만 접착제로 고정을 시키고
앞부분은 테입으로 고정을 시킵니다. 샴푸할때는 가발 앞부분을
열어 손이닿는데 까지는 폼클렌징으로 쓱싹쓱싹 시원하게 씻어내고
손이 닿지 않는 뒷부분은 샤워기중에 안마샤워기라고 있습니다.
샤워기의 레버를 조여주면 물줄기가 가늘고 수압이 강하게 나오는
샤워기 꼭지인데 마트같은데 가면 판매하며 얼마 안합니다.
그것으로 샤워기 꼭지를 가발 아래에 넣고 가발 뒷부분까지 물을
쏘아주면서 머리 감으면 아주 시원하고 깨끗하게 샴푸 가능합니다.
단 머리를 벅벅 문지르며 샴푸하는것은 가발이 손상되기에 불가능
합니다만 원래 가발을 착용하지 않으셔도 그렇게 샴푸하는것은
두피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가려움증,,, 가장 크게 염려했던 부분입니다. 제가 지루성
피부염이 굉장히 심한지라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처음 일주간은 그리 가렵다는 느낌은 못받는데 2,3 주되면
가발을 본드로 접착한 부분이 가렵긴 합니다. 그런데 그리
심하게 가렵지는 않고 가려울때마다 그부위를 손끝으로 툭툭툭
쳐주면 잠잠해 지니 별로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단점도 몇가지 있긴한데 고정식의 단점이라 하기 보단
가발 자체의 단점이 맞을듯 싶습니다.

첫번째로는 가발 앞부분을 테입으로 고정하는 것이
생각보다 안전하지가 않더군요, 간혹 앞머리를 세우고 다니시는
분이 계시던데 어떻게 그런 스타일을 내신건지 궁금합니다.
가발끝부분에 테입을 붙일때 아무리 바짝 붙여도 2~3미리 정도의
간격은 생깁니다. 그 이상 바짝 붙이면 머리가 엉겨붙으니까요.
문제는 그 2~3미리 간격때문에 앞머리를 살짝 들어올려도
스킨이 같이 들려버리니 바로 가발 티가나버린다는 점입니다.
이 문제는 해결 방법이 없는 건지,, 다른회원님들은 가발 앞부분
고정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두번째로는 제가 머리가 워낙 빨리 자라서 그런지몰라도
고정식 가발의 고정력이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부착한지 2주 정도
지나면 가발 뒷부분 고정한 부분의 가운데에 틈이 생기기 시작하며
한번 틈이 생기기 시작하면 아주 빠른속도로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가발 뒷부분에 틈이 생기면 가발 스킨자체가 위로 들려버리기 때문에
조금만 바람불면 가발티 제대로 납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2주이상되면 아주 불안하고 그래서 그때마다
관리를 받으러 가야하는데 사실 많이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점이 뒷부분에 구멍이 생기면 고정액을 구해두었다가
한번정도 그부분만 살짝 땜빵을 하게되면 착용하는 동안 가발티도 덜나고
좀더 오래 부착이 가능할 것 같은데 제가 방문하는 업체는 효과가
없다며 극구 말리시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업체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세번째로는 가발의 수명입니다. 제가 알기로 고정식 가발의 수명은
최소 6개월 에서 1년 까지로 알고있는데 제가 이용하는 업체는
수명이 4개월 이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1년에 가발 세개를 맞추어야
한다는 말인데 솔직히 납득이 안갑니다,,,보통 4개월 정도 사용하고
가발에 이상이 생기면 수선을 해서 더 오래 착용하시지 않나요?
고정식 착용하시는 다른분들 가발 수명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상 고정식 1달 착용하며 느꼈던 점들 정리해 보았습니다. ^^
- 商号やイニシャルなど、特定の業者を指す表現はすべて削除対象です。 申告し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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