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중에서도 탈모인 여성분 꾀나 많은걸로 압니다..
제가 탈모를 겪으면서 정말 힘들었고.. 지금도 힘이 듭니다
항상 머리에 신경꺼야지 꺼야지 하면서도.. 머리만 보면 한숨만 나오고여
그러면서 제 여성관이 서서히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제자랑은 아니지만 중학교때부터 여자친구가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탈모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현재까지 는 여자친구가 한명도 없내요
여자가 저한테 고백을 안해서가 아닙니다(현제 제 상태가 그냥 머리숱 없다
정도입니다) 그냥 모든여자가 느낌이 결국 내 아픔은 모르고 고백을 한거구나
이런생각에 여자를 그냥 돌 보듯 했습니다.. 현재도 그러구요
그러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지만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서 절 이해못해주는
여성과 사귄다는 그런일은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지하철에서 머리숱이 없는 여성을 보면.. 추하다 이생각보단
정말 측은하단 생각이 듭니다.. 저사람은 날 이해할수 있을거같고..
말을 걸고싶지만 현재 제 상태가 그리 탈모인으로 보이진 않으므로
그 여성분께서 상처럴 받을까봐 말은 도저히 못 걸겠더군요...
제가 많이 변화해서 그런건가요 -_-;; 전 아주 행복한 사람보단
특정한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이 좋내요 이제..
그냥 제가 힘이 되줄수 있따는게 너무나 행복한거 같습니다
21살짜리가 이런생각 하고 있따는게 황당하긴 한데요 ㅋㅋ
다른 탈모 대학생 혹은 젊은 나이의 회원님들은 저랑 비슷한 생각 안드나요??
결론적으로 전 제 맘에 드는 2여성 한명은 행복하고 부족한게 없는
한명은 탈모인이 있따면 전 후자를 선택할거 같내요 ㅎㅎ
아 물론.. 탈모여성분들중에서도 자기 관리 안하는 여성분은
제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쫌 그렇내요..
여기서 제가 말하는 탈모인이란.. 자신의 부족한 외모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여성분을 말합니다(가발이라던지 스타일이라던지)
ㅎㅎ 남성도 똑같죠.. 머리 없으면 없는데로 이런 삶은 전 절대
안살겁니다 머리가 없으면 가발을 할거고
스타일이 부족하면 스타일을 살리고 다닐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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