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피없는 가발을 4개월째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마부터 머리뒷부분까지 탈모된 상태 였구요
그래도 가운데 부분은 머리가 약간은 있는 상태 였습니다.
거울을 들여다 보면 겨울에 산을 보면 산등성이 선이 휜하게 보이듯 보기 흉한 상태였습니다.
모 가발업체를 방문하였더니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어버리고 환전부착(고정식) 상태로 하라고 그러더군요.
솔직히 서글펐습니다.
이제 있는 머리조차도 다 빠져 버리는 가보다..... 고민을 거듭하다가 인터넷에서 내피없는 가발을 알게 되었습니다.
1.완전하게 바람이 통한다는 것과 2.달라붙지않는다는 점 3.땀이 차지 않는 다는 디자이너 님의 설명을 듣고 착용하고 있습니다.
하루정도는 어색하더군요. 그러나 지금은 몸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침에 2센티정도 앞부분을 부착하고 머리 옆부분과 뒷부분에 실리콘밴드를
빗질을 하면 착용이 끝났니다.
시간은 5분정도 걸리구요.
4일에 한번정도 가발전용샴푸와 린스를 해도 냄새가 나거나 불결한 점은 전혀 없습니다.
머리를 밀지 않아 기존의 본인 머리도 보존되고 친구들이 자연스럽다고 합니다.
땀이 차는 불편함이나 착용했을때 착용했다는 생각이 없을정도로 가볍게 쓰고 있습니다.
탈부착 착용자이면 손으로 당겼을때 약간의 움직임이 있으나
머리에서 벗겨질 염려는 없는것 같습니다.
고정식은 왠지 구속을 받는 것 같아서 탈부착을 하고 있습니다.(고정식으로 된다고는 하나)
다른 가발 쓴 친구들의 불편함을 들을때 저는 불편함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좀더 완벽하게 자연스럽게 발전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쨋든 특별한 불편함 없이 젊어진 모습으로 자신감있는 생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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