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SBS에서 인터뷰게임이라는 프로그램 보니.. 남일같지 않네요..
탈모로 고민하는 23살 청년... 참 안됬네요...
그 청년한테는 좀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저도 31살인데 머리 많이 빠졌지만...
그 청년은 23살인데도 저보다 훨씬 많이 빠졌더군요....
같은 탈모인인 나이 28살 사람이랑 대화하는데...
저보다 어린사람이 하는 말인데도.. 제가 다 감동스럽더군요...
탈모의 단점을 당당히 장점으로 부각시키고.. 자기 맡은일 열심히 하다보면
사회생활도 잘할수 있고 ... 거기에 매력느끼는 여자들도 분명히 있다는말...
아우.... 정말 감동스럽네요....
저도 아직 사람들의 시선이나.... 탈모의 편견... 주위의 농담 .... 이런거에 완전히 못 벗어났는데... 참.. .좋은말 들어서 힘도 나네요...
모두들 너무 고민말고 힘냅시다...
탈모가 뭐 죄인가요?
그냥 남성호르몬 과다분비로 털이 빠진거에 불과한거 같습니다...
그 프로그램에서 가발 제조업자가 말했듯이....
여자들도 다 콧대세우고.. 성형수술 다 하는데..
남자라고 가발 쓴거 부끄러울거 뭐 있겠습니까?
눈이 나쁘면 안경쓰는거고....
이가 없으면 금니를 끼워넣는거고...
허리가 아프면 허리보호대를 하는거고...
머리가 없으면 가발을 쓰는거죠 머.....
안그렇습니까? 여러분....
인생 뭐 별거 있습니까?
그냥 들이대는거죠 머......
그리고 탈모인들이 대부분 본성이 착하고....
여자 껌뻑죽게 만드는 엄청난 정력까지 소유하고있고... ㅋㅋ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인생 즐겁게 삽시다....
가발과 함께 할 인생은 괴롭고 답답한게 아니라...
그건 분명 인생의 업그레이드입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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