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 어때요?^^

  • 15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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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로 고민하고 있었던 신랑.. 솔직히 고민도 많았을텐데 저에게 털어 놓기도 힘들었을꺼에요.. 저야 뭐... 이마가 좀 넓네.. 하고 워낙 모자만 쓰고 다니고.. 아무래도 오빠 머리에 대해선 뭐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답니다. 저흰 또 오래 연애를 해서 점점 고민이 들어가는 모습을..지켜만 보았었죠..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지냈지만 본인이야 얼마나 고민 고민 했는지.. 결혼을 하기로 정하고는 상의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쓰게 되었내요.ㅎ

결혼식 하기 전에 가발 쓰고는 계속 쓰고 다녀요~

예전엔 모자만 많이 썼었는데 요즘엔 모자쓰는 모습은 거의 보기 힘들고 가발에 잘 적응해서 쓰고 다니내요~

관리 받고 손질해서 바로 쓰니깐 이쁘길래 사진 찍어 봤습니다. 어떤가요?^^

왁스를 바르면 더 이쁠꺼 같아서 손질해줘 봤는데 역시 만져주니깐 이쁜거 같내요~

30대인데 가발쓰니깐 완존 어려보여서 좋더라구요..ㅋㅋㅋ 본인도 만족해하구요~

요즘 적응도 잘해서 이쁘게 잘 쓰고 다녀서 자랑삼아 올려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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